[불교공뉴스-논산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논산 첫 번째 희망프로젝트, 청춘극장 ‘송해 빅쇼’가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 공연으로 펼쳐진다.

논산시는 5월 7일(목) 오후3시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영원한 유랑청춘 ‘송해 빅쇼’ 공연을 110분간 선보인다.

90수를 바라보는 영원한 유랑 청춘 송해 선생이 30년간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활동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펼치며 가족오락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허참,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최병서, 가수 방주연과 예술단, 전속악단이 함께 출연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영원한 유랑 청춘들의 추억과 노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어르신들이 옛 추억과 희망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극장 ‘송해 빅쇼’는 초등생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과 2층은 4만원이다. 논산시민은 R석 2만원, S석과 2층은 1만원으로 할인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이달 30일(목)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논산시민의 경우 관람자 신분증만 확인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논산시와 논산문화원(041-746-5663, 696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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