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이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을 역임한 윤주헌(60)씨가 제6대 영동군향토사연구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윤주헌 회장은 “ 숨어있는 향토유적을 적극 발굴해 문화재로 등록하고, 군민 모두가 향토유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회원들간의 화합을 통해 향토사 연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산면장· 황간면장, 보은군청·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5년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임한 윤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용숙(57)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