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놀거리, 먹거리로 가득 찬 정보화마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경기도 정보화마을 기획 홍보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4년 정보화마을 사진전 공모에 참가한 158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양평 친환경마을 지동희 씨의 ‘친환경마을 황금천에서’ 등 총 25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 농부의 손길 등 고향의 넉넉한 사랑과 추억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정보화마을의 아름다움과 체험 상품을 대전 및 충남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사진전과 함께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사진전에는 여주시 그린투어마을·해바라기마을·팜스테이마을, 파주시 산머루마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가평군 잣마을, 양평군 친환경마을, 안성시 구메농사마을, 광주시 남한산성마을 등 7개 시·군 9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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