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익수)는 노후소화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수거한 노후 소화기 600여 개를 폐기처분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기원 예방안전과장은 “가압식 소화기는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소방서에 반납해 폐기처분해야 하며, 축압식 소화기라 할지라도 내용연수 8년이 지났거나 외부에 녹이 슬거나 부식이 심하면 작동이 안될 수 있으므로 교체해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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