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당신이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당신의 생(生)은 놀랍게 변할 것이다.”
《작자 미상》
세상은 너무도 불공평합니다.
우리가 '공정사회'를 입이 닳도록 말하지만,
장관후보자들이나 저축은행비리에 연류된 관료들의
무너진 도덕성을 보면 그 끝을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불공평한 세상을 탓하며 퇴장할 수는 없지요.
개인의 문제든 사회의 문제든 작은 일부터 고치고
개선하면서 '엄격한 게임룰'을 만들고 키워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