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지난 1일 출범한 천안시 원성1동의 안심마을 영상제작 서포터즈와 멘토, 관계자들이 업무와 관련해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1층 회의실에서 ‘비채사람들 6기’ 11명과 멘토 2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각자 소개, 활동비와 장비·공간 지원 내용, 원성1동에서 제공한 안심마을사업 아이템 활용방안 등 올해 말까지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될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서포터즈 구성원 모두가 굉장히 열정적”이라며 “멘토·멘티, 비채와 원성1동의 화합으로 주민들이 오래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사진과 영상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심마을 영상제작 서포터즈(비채사람들 6기)는 제3회 고사리 나눔장터, 안심순찰대, 찾아가는 심장사랑학교 등 주민자치회·안심마을 사업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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