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는 삼거리공원 및 시가지 전역에 10만 5천여본의 봄꽃을 심어 화사한 도심환경을 조성했다.

도시건설사업소 공원관리과는 새봄을 맞아 천안시 주요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펜지, 꽃양귀비 등 9종의 봄꽃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삭막한 도시환경 속에서 활짝 핀 꽃처럼 시민들에게 활짝 웃는 미소를 짓게 만들 수 있도록 관수, 제초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건설사업소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요도로변에 계절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천안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꽃 식재 후 급수, 폐화 따주기, 청소, 화분관리 등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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