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는 서울시 서대문구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천안시 화상영어 사이트’를 개설·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수준높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 및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사설학원이나 타 시설 수강료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게 운영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천안시 화상영어 사이트’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 가정에서 원어민강사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11시 사이 수강생이 선택한 시간에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천안시 화상영어 사이트(http://cheonan.inetstudy.co.kr)로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학습을 진행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521-37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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