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에서는 군민의 문화활동과 영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5일(수)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김홍선 감독의 ‘기술자들’이며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범죄․액션 장르 영화 ‘기술자들’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범죄 기술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뚫고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을 40분 안에 빼돌리는 과정을 스릴 있게 연출했다.

이번 상영작은 2014년 12월 개봉작이며, 15세 관람가이다.

군은 매월 한 차례씩,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군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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