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이번달부터 공휴일 생활폐기물 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주말과 공휴일 생활폐기물 수거 요청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쾌적한 주거 생활환경을 위해 15일부터 휴일 생활폐기물 민원처리 상황반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많은 신도시 지역과 인접지역인 장군면 일원, 조치원읍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근무를 주6일로 전환해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기동 민원 처리반을 편성,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지도 ․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경용 도시청결과장은 “휴일 생활폐기물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시민감동 청소행정, 명품 클린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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