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회원 700여명은 2011년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이 열린 5월 11일(수) 오후 2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숙박업 경영자 미소친절서비스」실천 결의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중위생법 규정상 법적으로 이수하는 위생교육과 병행하여 2011년 대구방문의 해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 홍보활동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를 민간단체에서 홍보․실천을 거쳐 범시민운동으로 이끌어 내고, 숙박서비스 일선 및 생활속에서 미소친절과 감동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날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최경록 강사의 친절교육도 진행되었는데, 손님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친절, 질서, 청결한 문화시민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관계자는 “향후 이․미용 피부미용, 음식업 영업주 교육시에도 지속적으로「미소친절 대구」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숙박시설 현장 지도점검 및 손님맞이 환경개선도 함께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결의
우리 일반숙박업 회원일동은 2011년 대구 방문의해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미소와 친절로서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하나. 우리는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공손하게 고객을 맞이하여 최상의
미소친절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다.

- 하나. 우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 하나. 우리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고객의 불이익과 불편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한다.
2011. 5. 11

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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