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가 맞춤형 방문 평생학습 시스템인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 8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강사를 파견하여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돕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방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2014년까지 422강좌 2987명이 수강하였다.

시는 연수를 마친 410여명의 강사를 확보하고 △건강△스포츠△취미△어학 등 200여개 강좌가 진행할 계획이며 강좌당 20시간 내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강좌 종료 후 시에서 강사비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신청자가 원하는 곳에서 운영되며 5명이상의 시민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는 3월 9일(월) 장애인대상 5강좌, 3월 10일(화) 일반강좌 25강좌를 인터넷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www.cheonan.go.kr) 및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521-37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