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 연구센터는 국립공주박물관과 공동으로 “목요인문학카페 : 목(木)요일에 인(人)문학을 이야기하며 삶의 휴(休)식을 찾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3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몸’과 ‘마음’에서 출발하여 일상에서 늘 만나는 것들을 소재로 인문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교문화연구소 권탄준 소장은 “일상 속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시민강좌를 준비했다며, 옛날을 살던 사람들의 일상이 담겨있는 박물관에서 옛날과 현재의 일상을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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