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명주소 사용에 팔 걷고 나선다
인천시, 도로명주소 사용에 팔 걷고 나선다
  • 박동민
  • 승인 2015.01.30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5년을 도로명주소 완전 정착의 해로 정하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고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사용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도로명주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을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1996년 국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 절감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2014년 1일 1일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100년간 사용되어 온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 체계로 전환·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주소시스템의 이해부족 및 거부감으로 사용률이 저조하다. 또한, 교차로, 이면도로 등 생활 밀착형 장소에 도로명 안내시설이 부족해 길 찾기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증가하고 있으나 사용률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도로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안내시설을 활용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로명 제명 유래, 도로명판 보는 방법, 바른 표기법 등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익힘으로써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활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도로명주소 전환 및 사용이 필수적인 만큼 관내 10,514개 중소기업과 종교단체, 병원 등을 주소전환 선도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각 군·구 및 중소기업청, 상공회의소 등과 손잡고 현장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해 기업체 홈페이지, 생산제품 등 업무전반에 걸쳐 도로명주소 전환 및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소전환 우수기업에게는 연말에 표창을 실시할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