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 부성1동(동장 김달제)은 2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 간담회에서 2015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및 동절기 소외계층의 화재 등 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해 활약을 다짐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014년 4월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위원 58명으로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역사회 독거노인 사망 시 장례식 참석, 학생 장학금 수여, 독거노인 가구 봉사활동, 서비스연계 등 민관이 협력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 배부 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연계 전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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