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 대구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심정희 국회협력관(부이사관)이 2015년 1월 26일부터 2016년 1월 25일까지 1년간 대구시에서 근무한다.

국회협력관은 지역 관련 법률 입안과 예산안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자문 등 입법부와 자치단체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회에서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대구세계에너지 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 및 정책 홍보, 예산 확보, 법률 개정 등 대국회 관련 업무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심정희 국회협력관은 “대구시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들이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협력관 프로필
❍ 성 명 : 심 정 희(沈靜姬)
❍ 생년월일 : 1972. 11. 19.
❍ 파견기간 : 2015.1.26.~2016.1.25.(1년)
▣ 학 력
❍ 1991. 2월 : 영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1995. 2월 : 고려대학교(법학) 졸업

▣ 주요경력
❍ 2015. 1. 26. : 대구시 국회협력관(부이사관 승진)
❍ 2014. 4. 1. :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입법조사관(부이사관 대우)
❍ 2012. 2. 3. : 교육과학기술위 입법조사관(전보)
❍ 2010. 8. 5. : 지식경제위 입법조사관(과장직위 승진)
❍ 2007. 1.19. : 의사국 의안과 의안2담당(서기관 승진)
❍ 2003. 2. 1. : 법제사법위 입법조사관(2호특채, 자격증 소지자)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