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단양관광호텔에서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교장, 직업교육부장을 대상으로 학교별 특화된 취업전략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의 혁신 마인드 공유와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수요자와 지역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산업체 CEO와 산업현장 전문가,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 3개 과제로 나눠 ▲학교별 특성화 분야 취업과제 맞춤형 컨설팅 ▲산학협력 및 특성화 연계 취업전략 컨설팅 ▲새로운 취업대책 및 취업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 컨설팅이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에서는 학교별 특화된 취업전략을 수립하여, 2015학년도 교육계획에 반영 실천함으로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취업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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