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논산시4-H본부(회장 조효상) 및 논산시4-H연합회(회장 임병국)와 연계하여 미래농촌을 이끌어 갈 젊은 후계 인력양성을 위한 4-H회원을 연중 모집한다.

‘4-H회’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 건강(heath)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의 머리글자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 4-H이념을 실천하면서 농심을 함양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양성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국4-H활동 지원법에 근거해 육성하는 단체로 논산시에는 현재 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청소년 대상(학교4-H회) 자연체험학습행사, 공동생산포 운영 등 회원 간 신기술 습득과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영농정착지원사업 특전도 주어진다.

4-H회원 신청자격은 논산시에 거주하며 만20세~34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젊은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인력육성부서(041-746-8324)에 직접 방문해 소정의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우리 농촌을 이끌어 갈 4-H회원 모집, 농심 함양으로 건전하고 생산적인 젊은 후계농업인 육성에 주력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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