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에서는 창조농업 실천으로 새로운 인천 건설을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2015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신청을 받는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11억여 원을 투입해 25개 사업 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범사업은 식량축산분야, 소득경영분야, 인력개발분야, 생활자원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식량축산분야는 고품질 쌀 생산 생력화 및 건조시설 지원을 위한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시범 외 5개 사업 12개소, 소득경영분야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및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시범 외 10개 사업 16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개발분야는 농업·농촌을 선도 실천할 학습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자 활동지원 외 2개 사업 5개소, 생활자원분야는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조성을 위한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 시범 외 2개 사업 3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에 주소 및 농경지를 두고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으로 사업별 자격요건에 부합하면 된다.
시범사업 신청기간은 2월 17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인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27-59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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