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국제]  마리아 앙헬라 올긴(Maria Angela Holguin)콜롬비아 외교장관이 1월 6일부터 7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윤병세 장관은 7일 올긴 장관과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서「다비드 초케우앙까(David Choquehuanca))」볼리비아 외교장관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년도에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외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외교장관의 연쇄방한은 금년도 대중남미 중시외교의 막을 여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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