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17회 2015논산딸기축제를 4.1(수) ~4.5(일)까지 5일동안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농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성공적인 딸기축제 준비를 위한 딸기축제 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올해 축제는 50여년의 딸기재배 역사와 각지에 많은 문화재가 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에서 벚꽃이 만발한 4월에 “맛있는 딸기, 화목한 가정, 행복한 논산”을 테마로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내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딸기축제 추진단 관계자는 “논산의 문화와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딸기 생산농업인, 논산시민, 관광객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향긋한 딸기가 초대하는 봄의 향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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