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학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자회장 양재만, 여자회장 임미순)는 9일 학산면사무소를 방문, 지난 10월 난계국악축제 때 새마을야시장 운영한 수익금 및 회원 성금 등을 모아 지역 내 27곳 경로당에 동태와 고등어 각 1상자(시가 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양재만 회장은“지도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생선으로 지역의 어른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지역을 위해 일했다는 것에 지도자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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