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아이코리아영동군지회(회장 이해옥 ‧ 54)는 8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에 전달해달라며 교복 구입비 120만원을 영동중학교에 기탁했다.

아이코리아영동군지회는 1991년 설립,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과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는 유아 및 초‧중학생들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 단체이며, 현재는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해옥 회장은“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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