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읍면지역 도시공원 정비사업에 힘쓰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읍면지역의 도시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현황 조사를 통해 공원 보완정비가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조치원읍 신흥리와 금남면 용포리 어린이공원에 대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조치원읍 도심에 있는 10개 공원의 위험수목과 죽은 나뭇가지 제거 등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조치원 청춘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공원을 우선 정비했으며, 내년에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구도심 도시공원을 지속적으로 보완, 정비할 계획이어서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희찬 공원녹지과장은 “구도심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시공원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세종시 도시공원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