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학교와 유치원 교육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원 시설을 적극 개방한다고 26일(수)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자료실과 열람실 외에 강좌실 5개, 시청각실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좌를 운영하지 않는 유휴 시간대를 활용하여 강좌실과 시청각실을 각급 학교(사립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개방시설들은 전자교탁, 빔프로젝터,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교육활동에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자료실과 연계하여 독서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은 “독서에 대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서 문화원을 독서체험 교육장소 등 교과활동에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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