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수) 오후 3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운동부 지도교사 및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인천에서 개최되었던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모든 선수단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한 결과 목표를 뛰어넘어 금17, 은19, 동41, 총77개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 보다 26개의 메달을 추가 획득 했으며,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년 대비 우리시 상승 점수인 3,517점 중 3,271점을 고등부에서 획득하며 목표 초과달성(종합 10위, 전체 32,450점)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고등부가 획득한 14,056점은 최근 전국체육대회의 최고 득점이다.

대전시교육청 김문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에게 “목표 달성 후 또 다른 목표가 기다리고 있듯이 변화하는 학교체육의 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생선수들과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선진화된 운동부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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