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사람이 먼저인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직장인 양성존중 예방교육을 가졌다.

세종시 금남면(면장 오한세)은 지난 24일 금남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지역 농협과 우체국 등 유관기관 5개소 종사자 35명과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양성존중을 위한 강연과 토론회를 실시했다.

행복도시 행복일터 만들기 주제로 이날 강연을 진행한 세종성폭력 상담원 교육훈련원 장봉희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등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양성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오한세면장은 "관내 군부대, 기업, 학교 등 유관기관에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해 건전한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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