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설사고 미연 방지와 누수 없는 운영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5일간에 걸쳐 논산국민체육센터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연중 애용하고 있는 공간인 국민체육센터의 건축, 기계, 전기 등 23개 항목 시설물 점검과 노후화된 부품 보수 정비로 이뤄졌다.

시는 정비를 계기로 동절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여 화재위험 시설과 소방장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정기적인 소방안전 점검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사고위험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인휘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항상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매년 본격적인 동절기가 도래하기 전에,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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