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도 2차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1차 평가 대비 3.7점 상승한 95.8점으로 전체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외부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본청 각과, 교육전문위원실,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550명을 대상으로 고객을 가장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 간 전화모니터링 및 자체 교육을 통해 전화응대 스킬 향상에 노력했다.

이번 2차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수신의 신속성, 최초인사 등의 항목을 집중 교육하고 청내 친절방송을 실시하는 등 전화친절도 향상에 더욱 정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상덕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 노력하고, 고객과의 1차적 접점인 전화응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여 고객 만족 교육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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