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4-25일 이틀 간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세종시 일반·개인택시 운수종사자 330명을 대상으로 택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단계 중앙부처 이전과 함께 늘어나는 택시 수요에 대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명품 세종택시를 만드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세종시는 친절 서비스 전문 강사인 탑스퀘어아카데미 이경숙 원장을 초빙,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마인드 교육 ▲교통 불편 민원과 불친절 사례 ▲교통안전 교육 등 친절과 안전한 서비스에 대한 사례 중심의 친절교육을 병행한다.

이두희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고품질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세종시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복도시 세종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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