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 국원고등학교(교장 차영만)와 법사랑 충주지역연합회(회장 류인모)는 11월 20일, 학생들의 교화육성 및 인성함양을 위한 건강한 교육환경개선을 마련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었다.

금번 자매결연은 학생들의 교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별, 기관간의 긴밀한 협업방안 모색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다.

차영만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학교와 지역인사,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학교 교육의 내실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1월 26일에는 연합회 소속 회원들을 초청하여 국원고 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초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설, 금융, 부동산, 기업, 정치, 세무,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 전문가들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진로 결정을 돕는 기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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