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서수태)와 산림종자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산림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 유일의 산림특성화 고등학교이다.

이번 협약은 현장실습과 위탁교육 등 현장중심의 인재양성 교육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이 산림종자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현장에 바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현장실습과 위탁교육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시설과 장비 등의 공동 활용과 지원 ▲연구보고서 등 자료 상호 교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적자원을 사전에 확보해 산림종자 분야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