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은 15일(토)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유치원 학부모(아버지)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가정의 행복과 자녀교육에 있어서의 아빠의 역할에 대하여 ‘아빠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주제로 학부모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1세기에 사랑받는 아빠를 위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의 역할’,‘소통하는 가정 만들기’,‘아빠의 가정 경영’등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중요한 지식과 방법들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평소 자녀교육에 시간을 내기 힘든 아버지들을 위해 토요일 연수를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강은미(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강사는 “아빠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라고 강조하며 21세기 미래 사회의 다양한 특징과 변화 양상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제기되는 중요한 주제가 바로 가정의 역할과 중요성이며 특히 아빠의 존재다. 사회생활에 우선순위가 있는 아빠에게 가정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 장지현 교육연구사는 “이 번 연수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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