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거처 종류, 가구원 수, 빈집 여부 및 농림어가 여부 등 9개 항목이며, 도내 4백 4십만 가구가 조사대상이다. 440만 가구는 전국 1,967만 가구의 22.4%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조사에 투입되는 인력은 4천 3백여 명이며, 가구별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패용한 전문 조사원이 담당한다.

조사결과는 2015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 및 12월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 통계분석팀(T.8008-2936)이나 시·군 통계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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