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광식)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홍보대사 인순이에 이어 만화가 이현세 작가(사진)도 충남학 홍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현세 작가 사단이 진행중인 (가칭)“충용이의 모험”이 콘티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11월 중 최종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이현세 작가께서도 충남학 홍보에 직접 그림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현세 작가 사단이 진행중인 (가칭)“충용이의 모험”이 콘티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11월 중 최종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이현세 작가께서도 충남학 홍보에 직접 그림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5년도에 전 시·군 확대는 물론 충남학의 이해2, 강의 교재, 만화, 멘토북 등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가면서 좀 더 쉽게 도민에게 다가가는 광역단위의 지역학으로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김광식 원장은 “충남도민의 지역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가 최선”이라면서도 “충남학이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위해서는 다양한 추가 보완 교재 개발은 물론 교·강사의 노력도 필수적”이라고 말해 도민이 직접 교·강사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 방법의 변화도 예고했다.

한편, 충남학은 2015년 충청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연변자치주 조선족을 대상으로 특강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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