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15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차오름홀에서 경기도 소비자전문가 연수를 개최했다.

소비자상담서비스 개선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시군 소비자업무 담당자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상담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연수는 김도년 한국소비자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소비자관련법과 피해해결’, 오경임 차장의 ‘소비자피해사례연구-서비스중심’, 김효연 컨설턴트의 ‘소비자상담 고객응대 기법’ 등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라호익 경기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소비자관련 법규의 제•개정, 신종상술의 등장, 다양한 소비자피해의 발생 등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정보제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등과 협력해 경기도민의 소비생활권익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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