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지원하는 특화형 새일센터 스포츠분야 직업교육 훈련이 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용인대 새일센터)에서 18일 3개 과정을 신규 개설, 1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5개 분야 특성화 새일센터를 지정받았고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곳으로 용인대 새일센터가 운영중이다.

3개 과정은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 여성들을 재교육하기 위한 ‘피트니스 전문지도자 양성과정’,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전문가 과정’,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전문지도자’ 등이며 1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오현숙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기업 현장 수요를 고려하여 내실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용인대 새일센터(대표번호 031-8020-366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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