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인 한마음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윤리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세종시는 7일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이춘희 시장과 정태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활동 장려 등을 위한 기념식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금남면 오영숙) ▲세종시장(조치원읍 김정예, 정동의, 금남면 최노석, 연서면 늘푸른집, 송순남 등)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조치원읍 유보영 등)의 표창을 수여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의 곁에서 보살피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인들이 더욱 따뜻한 사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그 분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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