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금강 자전거도로에 가면 아름다운 금강과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펼쳐진 그림을 볼 수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금강 자전거도로(세종보주차장~희망의 숲, 500m)를 따라 한솔초등학교 등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을 전시한다.

이번 어린이 그림 전시는 가을을 주제로 금강변 친수공간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민참여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총 108점의 도담 ․ 미르 ․ 아름 ․ 연세 ․ 연양 ․ 참샘 ․ 한솔초등학교 학생들의 상상력이 한껏 발휘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김종삼 치수방재과장은 “자연과 동심이 어우러진 도심 속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소중한 작품임으로 관람 시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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