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20일(토) 오전 10시 문화원 마루홀에서 아이앤지스토리(ingstory) 강남구 대표를 초청, 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
강남구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로 꿈을 이뤄가고 있는 경험담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설정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강대표는 고졸 출신으로 21세에 ‘티켓몬스터’ 최연소 팀장을 거쳐 22세에는 나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 ‘그루폰’의 전 세계 48개국 중 최연소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사전 신청자 1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참여학생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접수자 불참으로 인한 잔여 좌석에 한해서는 특강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교육문화원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의 정보 활용을 위해 홈페이지(www.djsecc.or.kr)에서 특강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운영과(☏042-229-14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