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9.18(목) 09:40~18:20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사)한국산업융합학회(회장 : 송자‧양승택) 주관으로 ‘2014 융합공공서비스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공공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로서, IT기반 융합기술을 통해 서울시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서울형 ICT노믹스의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면서, 아직 다소 생소한 융합공공서비스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고자한다.

「2014 융합공공서비스 포럼」은 융합공공서비스의 개념에 대하여 생소한 일반시민, 대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전은 강연, 오후는 패널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미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융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융합을 기반으로 한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문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디지털 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창출하고,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조경제는 응용, 융합이며, 공공분야에서도 융합을 통한 창조적인 공공서비스를 발굴하여야한다” 며 “포럼을 통해 서울시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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