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오는 25일 개막되는 제44회 우륵문화제를 끝으로 대단위 축제 및 행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행사에서 나타난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에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부서별로 금년 주요업무를 냉철히 진단하여 계획 대비 부진사업은 대책을 수립해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시에는 전 직원이 업무와 연관해 고쳐야 될 업무와 새로운 신규 사업 각 1건 이상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코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축소된 면적만큼 대체부지를 확보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분출자 참여비율은 충주시의 재정부담 능력을 고려하면서 전문가 등과 심도 있게 검토한 후에 충주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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