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청양읍 소재 만미가든 대표 이만식씨는 5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명절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자 양말 20세트를 기증했다.
이만식 씨는 “궂은 날씨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일같이 쓰레기 수거와 거리 청소에 여념이 없는 미화원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읍 환경미화원 17명과 청소차량 운전기사 2명은 새벽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즉시 수거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수립해 연휴에도 쉬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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