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슈.기획] 편의점업계 브랜드 1위 기업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의 공식후원사가 되었다.

세븐일레븐 정승인 대표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9월 4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서플라이어급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식후원 계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대량 구매하여,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대회 붐업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축제인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점포에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역 내 총 300여개 점포에 인천아시안게임 현수막을 부착하고 경기장 안내 지도 팜플렛을 제작하여 점포에 비치하여 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등 인천지역 점포를 축제분위기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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