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82건)

충남도 내 어린이와 청소년도 내년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도입, 교통복지의 역사를 다시 쓴다.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18세 이하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힘을 모아 마련했다.대상 인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26만 790명으로,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이다.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시행 시기는 내년 4월로, 같은 해 3월 시범 운영을 거친다.혜택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받게 된다.도내 청소년 1인 당 버스 이용 횟수가 연평균 301.9회이고, 카드 기준 버스요금이 1180원인 점을 감안하면, 청소년 1인 당 연간 35만 6242원을 지원받는 셈이다.내년 소요 예산은 9개월분 216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이를 위해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지난 5월 27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도는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가 본격 시행되면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버스 운수회사 재정지원 효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5 18:46

충남 내포신도시에 또 하나의 대동맥이 뚫렸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15일 홍성역 회전교차로 앞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길영식 홍성부군수,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번 신설 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와 홍성 구도심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단축시키는 연결고리로, 내포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뒷받침하며 홍성군과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는 홍북읍 대동리와 홍성읍 대교리를 연결하는 3.97㎞ 길이의 신설도로다.2018년 3월 착공해 총 530억 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4차로 규모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공사를 마무리했다.도는 이 도로가 △내포신도시-홍성읍 통행 차량 분산을 통한 주민 불편 감소 △내포신도시-홍성역 이동시간 단축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물류비용 저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주민 정주여건 개선 △공공 및 민간투자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5 18:45

세계 최고 공공행정 서비스로 인정받으며 최근 UN 공공행정상을 거머쥔 충남도의 해양환경 정책이 국내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도는 15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서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재단·내일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장보고대상은 해수부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이나 기관·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2006년 제정했다.올해 수상 개인 및 기관·단체는 5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우선 뽑은 뒤, 공개 검증, 예비 심사 및 본 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대통령상을 받은 도와 함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개인 및 기관·단체로는 △황상석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관장(국무총리상) △KIOST 연구선 이사부호(해양수산부장관상) △허옥희 아그네스수산 대표(국회 농해수위원장상) △한국해양진흥공사(내일신문 사장상) △한국해양전략연구소(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 등이다.도의 이번 수상은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는 각종 쓰레기로 멍들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 사업은 △발생 예방 △수거·보관 △운반·처리 등의 단계로 구분, 2024년까지 5년 동안 22개 사업에 643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도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로 지난 13일 두바이서 열린 ‘UN 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효율성 달성’ 부문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노벨상’으로 불리는,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5 18:43

우리나라 최서단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연안항 지정 필요성이 최종 확인됐다.도에 따르면, 14일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 지자체 공무원과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이번 용역에선 기초 자료 조사 및 현지 여건 조사, 개발 계획안 수립 검토, 타당성 검토 및 효과 분석 등을 실시했다.용역 결과, 격렬비열도는 해양 영토 주권 수호 및 수산자원 보호 등 종합 해양영토 관리를 위한 지리적 최적지임이 재확인됐으며,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을 통한 서해 관리 핵심 거점항만으로의 개발 필요성이 입증됐다.국가관리연안항은 국가 안보, 영해 관리, 선박 피항을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으로, 격렬비열도가 새로 지정되면 해경 함정 및 어업지도선의 출동 시간 단축과 불법 어업 단속·관리 강화를 위한 부두 등 선박 접안 기반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특히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면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확고한 주권 수호를 통한 해양영토 분쟁 원천 차단, 해경·어업지도선 출동 거리 단축에 따른 영해 관리 효율성 제고, 중국어선 불법 조업 신속 대응 및 국내 수산업 피해 최소화, 최서단 영해기점 도서로 선박의 안전 항행 유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앞으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와 항만법시행령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중이며, 신속 추진될 경우 내년 상반기 내 지정 고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 서쪽 약 55㎞ 거리에 동·서·북 3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국유지인 북격렬비도가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이순종 도 해양수산국장은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가 완료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 연안항 기본 기능과 함께 해양 연구 및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4 19:23

아동 공적 돌봄 인프라 확대 등 지역사회보장 분야에서 충남 도민들의 바람이 담긴 정책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연구용역 결과는 내년도 수립 예정인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 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충남도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7월 착수한 연구용역은 (재)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수행했으며, 도내 6300가구를 대상으로 도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실태와 인식 등을 조사했다.도 여성정책개발원은 빈곤, 보육, 돌봄, 고용, 주거 등 복지사업 영역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아동 등 대상자별 복지 욕구를 조사‧분석해 도가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용역 결과, 아동 공적 돌봄 인프라 확대, 노인 재가 서비스 공공성 강화,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정책 확대 등을 바라는 도민의 목소리가 담겼다.또 지역사회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강화, 충남형 청년 일자리 발굴, 취약위기 청소년 상담지원 및 역량강화 등 도민들의 사회보장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김종수 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사회보장 실태 및 도민의 사회보장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 수립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4 19:23

저출산 극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충남도가 해외 우수 정책을 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정책 추진현황 및 해외 저출산 정책과 적용방안 논의를 위한 저출산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에 이어 저출산 극복 관련 발제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발표자로 나선 오정아 도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해외 저출산 정책을 소개하면서 기존의 저출산 정책 방향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각 지자체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현금 및 현물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작 출산율 제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까지 도내 출생아 수는 8640명으로, 전년 대비 704명(7.5%)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는 20만 3480명으로, 전년 대비 7278명(3.5%) 감소했으며 광주, 대전,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가 감소추세에 있다.오 연구위원은 “한국사회 출산율 감소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청년층의 가치관 변화를 꼽는 등 상당수 연구와 정책입안자들은 청년의 개인주의 가치관을 저출산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도 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보면 청년들 대다수가 결혼과 출산을 논할 때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은 사회적 환경을 언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출산과 양육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대한 정책은 미비한 채 저출산 문제를 단순히 청년의 가치관 변화로 치부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청년에게 책임전가 하는 것 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오 연구위원은 납세의 의무를 수행하는 외국인까지 수용한 독일의 저출산 정책과 프랑스 시민연대 계약(P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4 19:21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4일 보령시를 추가로 찾아 노인·보훈단체장·청년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이날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보령시 보훈회관, 청년 정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양 지사는 최익열 지회장 등에게 “지난 1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은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라며 보령 발전 견인을 위한 해양신산업 발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양 지사는 또 “충남은 대표적인 고령화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19.8%인 42만여 명이 어르신이고, 그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도의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한 뒤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보훈회관에서는 협의회장인 강건식 상이군경회 보령시지회장 등 8개 단체 대표와 대화를 갖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이어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각 보훈단체가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청년과의 현장 대화는 원산도에 새롭게 문을 연 연산창고에서 잇다협동조합, 청년네트워크, 해유협동조합, 보령우리밀영농조합, 대천청년회의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역에 정착해 자신의 꿈을 펼치는 청년 여러분들이 충남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구현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양 지사는 앞선 지난 2일 보령 문예회관에서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보령의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를 논의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4 19:19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 가사 일부분이다. 꽤 많은 매일과 이별하며 살아온 은퇴자이다. 정년은 근로의 기회를 균등하게 하는 사회적 규범이다. 하지만 과학과 의학으로 수명이 늘어난 은퇴자의 서드 에이지(Third Age) 삶은 매우 중요해졌다.사람답게 행복하게 나이테를 채워가기는 쉽지 않다. 행복은 주관적이지만 건강, 경제력, 사회적 관계, 성취감 등등 많은 조건과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나간 시절 설익은 보여주기식 행복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부터는 나를 바라보는 내면의 행복을 찾고 싶다.은퇴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일거리이다. 물론 혼자 오래 할 수 있는 소일거리가 좋다. 하물며 코로나 시대에 그 중요성은 더 크다. 은퇴 후 취미생활 수강은 나에게 있어서는 일시적일 뿐 그 효과가 적었으며, 복지시설과 병원 등에서의 자원봉사도 코로나로 인해 하기가 쉽지 않다.동전의 양면같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지만, 소일거리와 수입이 있는 작은 일자리는 은퇴자에게 금상첨화(錦上添花)라 할 수 있다. 코로나 시기에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은퇴자 사회공헌사업(know- how+)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행운이었다.내가 참여한 은퇴자 사회공헌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권한을 위촉받아 이동보훈팀을 운영하는 것이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와 예우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동보훈팀은 찾아가는 보훈서비스의 일환이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로하신 국가유공자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층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한 발자국 다가선 듯하다.삶에 정답은 없으며 단지 자신이 정답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40년 전 나는 두 갈래 길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했다. 그 길이 행복했는지 불행했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삶은 새벽녘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나는 가보지 않은 다른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4 11:07

충남 청양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이 산단은 특히 수소 특화 단지로 조성, 도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한다.양승조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육우람 소다미 대표이사,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이사 등과 ‘청양일반산단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소다미와 두진건설은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 청양군 비봉면 일원에 74만㎡ 규모의 일반산단을 민간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다.이를 위해 소다미와 두진건설은 2026년까지 총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청양군 내에는 현재 농공단지6개소(99만㎡)가 조성돼 가동 중이고, 1개소(19만㎡)가 조성 중이며, 일반산단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양일반산단은 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수소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헤 수소 특화 단지로 조성한다.유치 업종은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기업,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전기 및 기계 장비,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등 첨단산업 위주로 설정했다.도는 이 산단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에 협력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청양군은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산단 입주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설치하고, 투자선도지구 및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도는 청양일반산단 조성 단계에서 생산유발 1022억 원, 부가가치 유발 424억 원, 고용 유발 443명, 취업 유발 578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기업 입주 단계에는 생산 유발 6243억 원, 부가가치 유발 2591억 원, 고용 유발 2706명, 취업 유발 3531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안타깝게도 청양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며 한국고용연구원이 발표한 ‘소멸 고위험’ 군에 포함돼 있다”라며 “지역 경쟁력의 원천이자 경제 기반을 넓히는 산단이 청양군 내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3 19:12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13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전국 자치단체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는 광역 유일 우수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평가 항목은 △서비스 신청률 △기관장 관심도 △교육, 홍보 등 자체 추진노력 및 적극성 △서비스 효과성 및 우수사례 등이며, 도를 비롯해 기초 15개(시군구 각 5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도는 저출산 극복을 민선7기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임산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도지사가 직접 서비스를 안내한 점이 기관장의 의지·관심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역 방송사와 캠페인을 제작해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광역 유일 우수 자치단체인 도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 원, 군 부문 평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금산군(3위), 예산군(4위)은 각각 특별교부세 2500만 원, 2000만 원을 받는다.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통합신청 할 수 있는 서비스다.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도와 시·군이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편리하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항목을 지속 발굴․홍보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3 19:11

충남도의 해양환경 정책이 세계 최고 공공행정 서비스로 인정받았다.도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이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UN경제사회처(UNDESA) 주관으로 열린 ‘UN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 시상식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효율성 달성’ 부문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노벨상’으로 불리며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공공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이끌기 위해 UN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시상 분야는 △균등한 서비스 제공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효율성 달성 △양성평등 △위기 상황 준비·대응 등 4개다.도의 UN 공공행정상 수상은 지난 2018년 ‘재정정보공개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도가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두바이 총영사관 관계자가 대신 받아 추후 외교행낭 등을 통해 전달받을 예정이다.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는 각종 쓰레기로 멍들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 사업은 △발생 예방 단계 △수거·보관 단계 △운반·처리 단계로 구분, 2024년까지 5년 동안 22개 사업에 643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으로는 △도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침적 쓰레기 분포 현황 조사 △차단시설 확대 설치 △소하천 차단시설 설치 △민간 협력 침적 쓰레기 수거 △중간 집하체계 도입 △분리수거시설 설치 △도서 쓰레기 운반선 건조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관리 △광역 해양자원순환센터 건립 △해양 폐기물 관리 조례 제정 등이 있다.올해에는 192억 6100만 원을 투입해 △수거·처리 △기반 구축 등 5개 분야에서 △강하구 해양쓰레기 처리 △방치 폐선 정리 △광역 해양자원 순환센터 건립 등 1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양승조 지사는 “이번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3 19:11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조광희)은 공무원 직급별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직급별 맞춤형 역량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도 공무원교육원은 올해 도·시군 5∼7급 공무원 496명을 대상으로 총 36회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올해 역량 교육은 △도 14회 219명(5~7급 과정) △시군 18회 217명(5~7급 과정) △세종 4회 60명(6급 과정), 역량 진단 및 평가는 △도 2회 34명(5급 대상) △당진·세종 3회 76명(6급 대상)을 운영했다.교육은 그동안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직급별 ‘충남형 역량모델(6개 필요 역량)’을 기반으로 한 과제를 활용했고, 5급(과장 승진 후보자 대상) 과정의 경우 심화 교육을 통해 부족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진행함으로써 초급 관리자 역량 향상에 집중했다.특히 직급별 7∼8명 적정 인원으로 교육을 운영해 실습·참여·피드백 등 교육 과정 전반에서 개인별 만족도를 높였다.도 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역량 교육에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대응해 신속하게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 운영하고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하는 등 차질 없이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군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2 16:44

충남도는 올해 4개 시군에서 실시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올해는 34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용자 중 20명(천안 3명, 당진 6명, 서산 8명, 홍성 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 중 97.3%는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상반기 만족도 90.4% 대비 6.9%P 상승한 수치다.조사는 총 6개 항목으로 실시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당사자가 느끼는 효능감 △돌보미의 태도‧청결 상태는 100% 만족했다.서비스의 연결성 항목은 95%, 보호자의 여가활용에 기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95%, 이용시간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94.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다만, 서비스 제공범위와 서비스 이용시간은 증대 요구가 있어 앞으로 개선해야할 과제로 꼽혔다.도는 내년부터 기존 천안·서산·당진·홍성을 비롯해 아산시까지 총 5개 시군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은 각 시·군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천안시에 거주하는 A 씨는 “자폐 장애인인 자녀를 돌보다가 응급상황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도와주실 분을 보내주셨다”며 “긴급돌봄서비스가 있어서 자녀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주변에도 알리고 싶은 제도”라고 말했다.이종필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가정에서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많은 장애인 가족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었다”며 “대부분의 이용자가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어 제공 시군을 보다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2 16:43

충남도는 12일 전국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계획 발표’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에서 도는 지원 기업에 대한 밀착 협력 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과 청년 창업 지원, 여성기업 육성, 수출 기반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도는 올해 창업 지원 4건, 56개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3회, 제품화 6건, 기술 혁신 25건, 판매 활성화 36건, 역량 강화 4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다.특히 56개 지원기업의 성과 창출·관리를 위해 총 262회의 기업을 방문(기업당 평균 4∼5회)해 제품 개발, 사업화 및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1:1 컨설팅을 하는 등 촘촘한 밀착 지원을 펼쳐 호평받았다.또 도는 기업 방문으로 제품 개발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장, 매출 상승 등을 지원해 수혜기업들로부터 종합만족도 94점을 받았다.이 같은 지원 활동을 통해 도내 해양수산 창업투자 분야에서는 신규 창업 4건, 신규 고용 창출 222명, 기업 매출 전년 대비 12% 상승, 수출 21%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도는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립국가연합(CIS)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 총 52건의 상담과 66만 달러의 계약 체결도 진행한 바 있다.도는 내년도에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업·제품화·기술 혁신 등 76건을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활발히 하고 밀착 지원을 펼쳐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2 16:42

자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양승조 지사의 주재로 자살예방을 위한 발전적 대책을 논의하고, 힘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 지사와 충남광역정신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자살률 감소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는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의 ‘충남 자살특성 및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기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의 ‘자살위험자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개선방안’, 윤미경 경기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의 ‘자살 고위험군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충남 지역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11년(44.9명)에서 2017년(31.7명)까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전국 평균 자살률과 비교하면 꾸준히 9명 가량 상회하고 있다.특히 2017년 이후 2018년 35.5명, 2019년 35.2명, 2020년 34.7명으로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이정재 센터장은 발표를 통해 충남은 지난 10년간 전국 대비 1.8배,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 전국 대비 1.6배나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지만, 자살률은 2017년부터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충남은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 전부서가 연계협력하는 자살예방 협업과제 400여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면서도 “자살위험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특화 사업의 내실화 및 맞춤 지원대책, 사업 수행 인력확보 등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윤미경 부센터장도 “코로나19 이후 경제난 등으로 인한 자살률 급증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기존사업 인프라로 자살고위험군 사후관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자살고위험군, 알코올 중독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자살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0 17:00

충남도 인권센터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도민 인권 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 인권센터는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도민 인권 정책 수립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설문조사 결과, 도에서 인권이 얼마나 존중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보통이다’ 49.1%, ‘존중되는 편이다’ 31.5%, ‘매우 존중된다’ 6% 등 응답자의 86.6%는 인권이 존중되고 있다고 답했다.다만, 도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기본 조례’에 대해서는 26.2%가 ‘모르는 편’이라고 답했으며, ‘전혀 모른다’는 응답도 7.3%로 집계됐다.또 응답자 중 48.5%가 도 인권센터를 ‘모르는 편’이라고 답했고, 44.6%는 도 인권센터 조사 대상을 ‘모르는 편’이라고 응답했다.본인과 가족을 포함해 최근 3년 동안 인권침해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한 경험’이 가장 많았으며, ‘종교 선택이나 활동의 자유 제한’, ‘개인의 의견 표현의 자유 제한’ 순으로 나타났다.차별 경험으로는 ‘성별로 인한 차별’이 가장 높았으며,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차별’, ‘나이가 많고 적음으로 인한 차별’, ‘성희롱 또는 성추행’ 순으로 나타났다.인권침해나 차별을 경험하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63.3%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고 답했다.반면, 향후 인권침해와 차별을 경험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4.3%가 ‘해당 기관, 당사자에게 문제 제기하거나 시정을 요구’하고, 41.3%는 ‘국가인권위, 도 인권센터에 상담

충청남도 | 이경 | 2021-12-1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