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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에서 한국‧몽골 전통음악 교류전‘바람의 나라, 초원의 노래’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보강천 물빛공원을 주민과 문화가 만나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대표 이진웅)과 몽골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이 함께한다.이날 공연장을 찾으면 더불어숲의 ‘숲과 사람’공연을 시작으로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의 마두금 합주곡 ‘말 달리기(Morin tuvurguun)’, 야탁과 여친의 2중주‘전통 2민요(Ardiin 2 duu)’ 등의 몽골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몽골의 독특한 창법 ‘흐미(khuumii)’로 들려주는 ‘참드만 고향(Chandmani nutag)’공연과 양국의 전통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창작곡 및 K-POP 합동공연도 예정돼 있다.한편,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은 몽골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됐다.전통악기 연주자, 민요 가수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은 설립일로부터 지금까지 30여 나라와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충북 전통음악인들에게 예술적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국‧몽골 양국의 우호증진은 물론 다양한 예술의 협업과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21 11:51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에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우리가락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19 우리가락 우리마당”에 선정된 ‘국악놀이터the 채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음성으로 떠나는 국악나들이! 잉홀현에 부는 바람’ 이라는 주제로 우리가락과 소리를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첫 공연인 24일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의 타악공연 인수화풍을 시작으로, 25일 안성시립 바우덕이 풍물단의 안성남사당놀이, 31일에는 제38회 설성문화제 기간 중에 가야금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내달에는 △7일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the채움의 DO樂 △8일 극단 꼭두광대의 왼손이 △21일 극단 씨알누리의 국악창작공연 공감 △22일 월드뮤직밴드의 도깨비 바람 공연 등 수준 높은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공연 시작 전 4시 30분부터 우리가락 체험마당으로 덩덕쿵 사물놀이 배우기, 열두발 상모와 버나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곁들어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군 | 손혜철 | 2019-08-21 11:46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9월 11일까지 한국의 대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영문 유엔연설문 영어독해 프로그램인 ‘나도 방탄소년단이다’ 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유엔연설문 학습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의는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청년 어젠다 행사 중 방탄소년단이 연설한 “What is your name?” 의 영문 독해와 낭독체험으로 이뤄진다.신청 대상은 음성군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참가신청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ife.eumseong.go.kr) 온라인 수강신청이나 전화(043-871-3124)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정영훈 평생학습과장은 “지난 3월에 운영했던 ‘나도 방탄소년단이다’ 1기 프로그램이 음성군민에게 많은 사랑은 받은 만큼 이번에 운영될 2기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평화기념관에서 더 재밌고 질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열어,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3월 진행한 ‘나도 방탄소년단이다’ 1기는 5일 만에 수강생 모집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음성군 | 손혜철 | 2019-08-21 11:45

청양고추는 매운 맛으로 국내 으뜸이다. 그런데 청양고추보다 200배나 더 매운 고추가 있다. 그 고추는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이름을 가졌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재배된 중국원산 품종으로 2013년 8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캐롤라이나 리퍼를 비롯해 세계 50여개 나라의 이색적이고 희귀한 고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재밌는 기회가 생겼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주제관인 ‘세계고추․산야초 품종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청양의 정취를 가득 담은 초가집을 배경으로 청양고추와 세계고추로 만든 담장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시행사는 또 3년생 하바네로 고추, 2년생 청양고추 등을 선보이며 1년생인 줄로만 알았던 고추 상식에 신선한 충격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접목고추, 화초고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이한 고추 역시 방문객들의 안목을 넓히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청양군의 설명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세계고추, 고추담장 등 대부분의 전시품에는 파종부터 열매 맺기까지 직접 관리한 직원들의 땀방울이 맺혀 있다”며 “공들여 키운 만큼 많은 소비자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9-08-21 11:19

부산의 골목상권이 재도약을 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우리동네 골목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8일원,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온천천카페거리), 서구 구덕로148번길(토성동) 등 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전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우리동네 골목활력증진사업은 신흥상권에 밀려 쇠퇴하였지만 상권부활을 위해 노력한 골목공동체를 선정하여 새로운 골목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환경정비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먼저 일광면 일광로 138일원은 동해선 일광역이 개통되면서 방문객이 늘었으나, 아직 방앗간, 철물점, 찐빵집 등 생활업종을 유지하며 옛 모습을 간직한 업체가 많다. 일광은 가수 최백호가 나고 자랐고, 소설가 오영수의 ‘갯마을’의 배경이기도한데, 이런 추억 요소를 살려 거리를 개선하고, 이정표를 통해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알리는 등 유동인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온천천카페거리로 알려진 온천천로453번길은 다른 곳과 달리 이미 사람들이 제법 찾는 곳이지만, 메인거리의 큰 업체들에 비해 골목 안은 영세한 곳이 많다. 카페거리 이름처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카페와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개성있는 골목 안 가게까지 상권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형물과 조명으로 특화시켜 상권을 더 개선해 나간다는 예정이다.토성동 구덕로148번길은 먼 옛날에 극장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된 거리였으나, 다른 상권의 발달로 유동인구가 줄어서 자연스럽게 동네상권으로 변화된 곳이다. 지역에 밝은 이수진 충무동장이 사업신청을 제안했고 덕분에 지역 상인들이 ‘토성골목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이곳은 행정과 주거가 복합된 지역으로 지역 주민에 맞게 정돈된 생활 상권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상권인데 공기처럼 사라지고서야 그 소중함을 안다. 이런 소중한 상권을 지켜서 끝까지 남을 수

부산시 | 이경 | 2019-08-21 11:03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생산물량 확보 지원 등 지역제품 사주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22일 오후 4시 시청 1층에서 지역제품(차량) 애용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7월 초, 르노삼성 자동차를 사겠다는 약속을 지킨 오거돈 시장의 의지를 담아 부산시의회, 지역 경제계, 시민단체, 택시조합 대표와 함께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의 본격적인 실천을 선언하는 자리다.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인총협회 그리고 개인․법인택시조합에서 지역제품(차량) 애용계획을 발표하고, 르노삼성은 지역경제 역할 및 차량 구매자에 대한 혜택 등을 답례 형태로 설명한 후 참여기관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된다.그리고 르노삼성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구매한 르노삼성차(SM3 E.V) 전달식을 열고,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할 르노삼성차(QM6 LPG) 공개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 완성차업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 본사로부터 생산물량을 받아와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르노삼성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오거돈 시장은 이달 말 직접 프랑스 파리 르노 본사를 방문해 제조 분야 핵심관계자를 만나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일감확보를 요청할 예정이다.

부산시 | 이경 | 2019-08-21 11:02

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단원 75명)가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특별부(학생)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를 주축으로 하동읍 5개 초·중·고 학생들로 이뤄진 거점오케스트라로, 졸업한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하동초 관악부는 1995년 창단돼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3번의 은상, 8번의 금상에 이어 올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창단 이래 첫 대상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다.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하고 8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손혁진 지도강사의 지휘 아래 여러 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경연에서 가야국의 역사와 문화를 행진곡으로 표현한 ‘가야행진곡’과 학교생활의 과정을 모티브로 학교에 대한 자긍심, 학생으로서의 열정과 우정을 묘사한 ‘ROSS ROY’를 연주했다.이날 무대 위에서의 연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단원들의 자긍심과 열정, 서로를 배려하는 하모니가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6학년 한 학생은 “대상을 받아 꿈만 같다, 이번엔 참가 단원 수가 적어서 큰 기대나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연주했는데 편안한 마음이 서로를 더 잘 이어준 것 같다”고 떨리는 느낌을 표현했다.공연을 함께 지켜본 이춘호 학교은 “단원들이 흘린 땀이 대상이라는 큰 선물로 돌아와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준 지도교사와 강사, 성심성의껏 지원해준 관악학부모회 임원, 묵묵히 뒷받침해준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8-2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