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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생산 가능 인구 감소 및 인구 절벽, 농어촌 인구 과소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마련에 나선다.도는 올해 ‘충남 인구 정책 기본방향과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도내 생산 가능 인구(15∼64세) 비율은 지난해 68.6%에서 2020년 67.6%, 2025년 64.2%, 2030년 60.3%, 2035년 56.8%, 2040년 53.5% 등으로 내리막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도 지난해 72.6%에서 2040년 56.5%로 급감할 전망이다.고용정보원은 인구 감소에 따라 30년 후 도내 7개 시·군이 소멸 위기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지난 2016년 내놓기도 했다.도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지난해 17.1%에서 2023년 20.4%로 초고령 시대에 진입하고, 2030년 26.5%, 2040년 35.1%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 같은 문제점에 따라 수립하는 대응 전략에는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에 대한 국내·외 선진 사례 분석 △새 정부 인구 절벽 해소 대책 분석 △중앙 및 지자체 인구 대책 정책·사업 분석 △도와 시·군에 적용 가능한 인구 대책 등을 도출해 담게 된다.또 △도와 시·군별 인구 변화 추이 및 전망 △도, 시·군별, 연령별, 성별 인구 구조 분석 △인구 이동 특성 분석을 통한 인구 변화 주 원인 및 특징 도출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읍·면·동 단위 인구 이동 등을 포함하고, 인구 비전도 설정한다.대응 전략에는 이와 함께 △시·군별 인구 변화와 인구 구조 특성, 직업 인구 등을 바탕으로 한 도시·농촌 유형화 △인구 감소 지역 발전 목표, 정주 여건 조성, 주민 생활 기반 확충, 경쟁력 향상,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 서비스 공급 방안 등도 담는다.이밖에 시·군 유형별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4 10:12

지난해 10월 기준 충남도의 취업자 수는 약 116만 5,000명으로 나타났다.2일 충남연구원은 ‘충청남도 산업별·직업별 취업자 현황’ 인포그래픽에서 “도내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34만 400명), 광공업(24만 5,100명), 농업·임업·어업(22만 8,100명) 등의 순이었고, 직업별 취업자는 기능·기계조작·조립(29만 6,900명), 농림어업(21만 7,100명), 서비스·판매(21만 7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군 산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농업·임업 및 어업분야’는 평균 19.6%로 천안, 아산, 서산, 계룡을 제외하고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금산, 부여, 청양, 태안은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업종’에서는 계룡(53.3%)과 홍성(30.2%)이 높게 나타났다.그리고 시군 직업별 취업자 비율에서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기능․기계조작․조립 분야’ 취업자가 타 지역보다 많았다. 특히 계룡은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23.1%), ‘사무종사자’(20.7%), ‘서비스·판매종사자’(23.1%)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충남연구원 전병윤 연구원은 “계룡시와 홍성군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 및 기타 업종의 취업자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대도시(대전)에 인접한 계룡시의 강점이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홍성군은 내포 신도시 건설 이후 배후 상업지역 기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예측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도내 시군 간 취업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11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간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한 기념전시회가 2018년 2월 1일(목)부터 18일(금)까지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04년 개원하여 올해 14주년을 앞두고 있다. 연구원은 그동안 매장문화재발굴, 문화재복원, 유물수집, 백제학 및 지역학연구 등 충남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밝히는 연구사업은 물론이고, 충남역사박물관 운영을 통해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정책사업을 통해 도의 문화정책을 지원하고, 동시에 방향을 제시하는 등 도출연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성과기념전은 앞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충남도청에서 개최되었으며,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공무원과 도청 방문객들을 맞이하였다. 금번 전시는 연구원의 성과를 더 많은 도민과 공유하자는 목적으로 장소를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충남역사박물관으로 옮기고, 전시물을 보완하여 새롭게 개편하였다. 전시물은 충남도지와 백제문화사대계, 충청남도문화재대관 등 주요 연구성과물 외에도, 충남역사박물관이 소장한 국가․도지정문화재급 명품유물과 본원의 유물복원전문 연구원인 이현상 박사가 전통방식으로 복원한 공주 수촌리고분 출토 ‘금동관모’와 ‘금동신발’이 함께 전시된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 원장은 금번 전시로 연구원과 도민이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도민의 참여로 발전하는 연구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아울러 향후 대전 중구 중앙로에 위치한 옛도지사실과 4월 개관 예정인 도립도서관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08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남성 중심의 역사를 뛰어넘어 양성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의 관점에서 새로운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자”고 호소했다.안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서 열린 ‘2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직장 내 성희롱 피해 상담·신고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안 지사는 “최근 검찰 내부의 성희롱 사건이 우리 사회를 크게 강타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이러한 남성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인권의 관점에서 양성이 어떠한 사회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를 고민하는 큰 전환점에 와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안 지사는 최근의 불미스러운 사례를 통해 여성을 피해자로 만드는 남성 중심의 역사를 청산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지사는 “도청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분들이 있다면 도가 개설한 신고·상담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며 “도지사가 책임을 지고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안 지사는 2월부터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재난약자 밀집시설에 대한 책임감 높은 안전진단과 그 결과를 도민에게 상세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안 지사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 주위의 안전도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을 넘어 도민이 특정 시설의 안전기준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진단의 결과를 상세히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04

충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김옥수(58‧여) 씨가 선출됐다.김 회장은 2일 도청에서 열린 제35차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뽑혔다.김 회장은 도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34대 도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이어 제35대 회장으로 연임됐다.김 회장은 “양성평등한 사회실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 1년간의 경험과 회원단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명선거캠페인, 충남도여성대회,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등을 펼친바 있다.올해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충남도 여성대회(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충남여성한마음대회) 개최 △고령화대비 지역여성 역할모색 토론회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옥수회장 프로필○ 생년월일 : 1959. 7. 28○ 주 소 : 서산시 인지면 풍전2길 67-13○ 주요경력- 1990. 옛 한옥마을 대표(현)- 2013. 2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전)- 2015. 2~2018. 1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장(전)- 2017. 2~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현)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03

충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인삼류 소비증진 및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도내 유통 중인 인삼류에 대한 집중 수거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수거단속 대상은 도내 유통 중인 인삼류 일체로 수삼, 건강기능식품, 인삼류 가공제품을 모두 포함한다.도는 지난 1일 수삼 5년근 검체 4.5㎏을 포함, 건강기능식품 4종 12품목, 일반제품 13종 49품목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이번 단속은 안전한 인삼유통 실현을 통한 세계 최고의 인삼류 전문시장 조성을 목표로 도가 수립한 ‘2018년 인삼류 안전성 수거단속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번 계획에 따라 도는 금산군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연중 주기적으로 인삼류 수거단속을 실시하고, 채굴시기나 명절 전후에는 성수기 집중관리를 펼칠 예정이다.단속 방법은 격월마다 1회씩 20여 종 이상의 인삼류 제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함량, 위생 등 안전성 및 규격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원산지 및 미검사품 유통 단속도 병행한다.수거단속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지자체를 통해 폐기 및 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시행되며, 검사결과는 DB화 해 안전성 취약분야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에 활용한다.도 관계자는 “이번 수거검사는 설을 앞두고 인삼류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남 인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소비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인삼류 유통의 중심지로서 부적격 인삼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인삼류 안전성 수거검사를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02

충남도는 제5대 충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권혁문 전 서산시 부시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권 내정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고입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 중대부고, 세종대 영문과를 졸업했다.1987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을 통해 총무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권 내정자는 총무처 기획예산담당관실, 조직국 조직 1과,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관, 행정안전부 인사실 심사임용과 총괄팀장,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과장, 의정담당관, 서산시 부시장 등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도는 이번 사장 선임을 위해 지난해 12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공모를 거쳐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진행했다.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 복수의 사장을 추전했으며, 도는 내부 검토를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권 내정자를 최종 선임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장 선임에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청, 각 시·군과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개발공사 경영 현황을 잘 파악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추진 능력과 새로운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수행,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인사를 기준으로 삼았다”라며 권 내정자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권 내정자는 “신임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정 핵심 정책 집행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 내정자는 오는 14일 안희정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같은 날 개발공사에서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8:01

“대한민국의 가장 역동적인 역사를 함께하고 국민과 소통했던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이제, 충남도민 품으로 돌아가겠다.”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입’으로 활동했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촛불혁명으로 탄생된 새 정부 첫 대변인으로서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문 대통령과 참모진의 따뜻한 배려,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힘을 내고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었다.대통령을 모시고 모든 회의에 참석하다보니 국정을 빠르게 이해하게 됐다. 또 대통령의 복심을 정확히 국민에게 전달하며 안정된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탰다.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정무수석 후임으로 추천되기도 했지만 소중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청와대를 떠나게 되었다.이제, 박수현은 충남도지사 도전을 통해 ‘힘 있는 충남 만들기’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오는 5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청와대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발전 동력을 끌어내는 정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는 데 역할을 할 생각이다.청와대를 나왔지만 청와대를 떠난 게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분권 시대를 이제 청와대가 아닌 고향 충남에서 실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3:54

문재인 정부는 지난 2월1일(목)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다.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크게 환영한다.문 대통령이 직접 밝혔듯이, 세종시는 명실상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나라, 거주지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로 가는 관문이다.또한, 사회양극화를 완화하고, 정직한 노력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나라, 바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적극 지지하며, 대통령이 약속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0:26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지방선거 대비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충남도당은 지난 1월29일(월) 열린 ‘2018년도 제1차 충남도당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와 이에 따른 이의신청처리위원회,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선거의 목표설정과 전반적인 전략수립 등을 담당할 지방선거기획단은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이 단장을 맡고, 권희태 선문대 특임부총장과 허승욱 전)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부단장으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부문별 본부장과 위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국가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여부를 판단하게 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위원장을, 이진 건양대 평생대학원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꾸려졌다.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 처리하게 될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위원장에 김현숙 충남도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와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하면 구성을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2017년의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것은 2018년 지방선거의 승리”라며 “문재인 정부가 펼치는 정책이 도민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안정된 의석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2 10:25

충남도의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설치과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제도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1일 충남연구원 사공정희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95호에서 “정부는 2050년까지 태양광에너지사업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관련 시설 입지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현장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중앙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간과된 지역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지역은 이를 대비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침을 미리 마련해둘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현재 충남도에는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기준에 대한 별도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고, 천안․당진․논산․부여․태안․예산․서천․청양 등 8개 시ㆍ군 조례에만 허가기준이 있는 상황이다.사공 연구원은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없이 농경지, 주거지, 산림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면 경관훼손은 물론 주민들과의 갈등, 산림과 농경지 잠식, 강풍과 강우에 의한 안전성 문제 등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충남의 1,323개 태양광 발전시설 중 허가기준이 있는 8개 시ㆍ군의 기존 768개 중 218개가 허가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시설이 조례 제정 전에 허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진은 판단했다.전국 태양광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약 75%의 공무원이 태양광 관련 민원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약 60%가 ‘관련 규정 및 지침’을 가장 필요한 대책으로 꼽았다.이에 사공 연구원은 “결국 주민들은 환경파괴와 자연경관훼손에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입지선정 절차와 기준 마련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설치과정에 대해 중앙정부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설치기준보다는 각 지역에서 마련한 현실적이고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1 16:07

충남 서부권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도의 요구로 설치된 금강-보령댐 도수로가 ‘경계’ 단계 도달 전이라도 조기 가동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1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금강홍수통제소는 도, 보령시 등 8개 시·군, 부여군, 한국농어촌공사, K-water, 도내 발전 3사와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근 ‘보령댐 도수로 운영 기준’을 개정했다.이번 운영 기준 개정은 지속된 가뭄으로 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도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와 4개 시·군 의회가 요청한 용수 공급 조정 기준 상향 요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른 것이다.개정된 운영 기준은 △보령댐 경계 단계 기준 저수량 상향 조정 △경계 단계 도달 전이라도 가뭄 심화 등 명확한 사유로 관계기관장의 가동 요청이 있을 경우 도수로 조기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운영 기준 개정에 따라 보령댐은 현행 기준 저수량보다 연간 440만㎥의 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용수 공급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경계 도달 이전 도수로 조기 운영이 가능해져 선제적으로 용수를 확보하고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도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가뭄이 잦아지고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운영 기준 개정은 가뭄에 대한 한 발 앞선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서해안 지역에서 반복되는 가뭄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충남 가뭄 조사 및 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가뭄 대책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가뭄 대책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1 16:05

충남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콩 등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고추장과 된장, 국간장을 학생 식탁에 올리는 ‘학교급식 전통장류 공급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전통장류 공급 사업은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난해 2학기 시범적으로 펼쳐왔다.올해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한 13개 시·군 584개 초·중학생 17만 2549명을 대상으로 한다.지원금은 전통장류 대체에 따른 차액으로, 초등학생 1식 30원, 중학생 1식 60원이다.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190일 동안 공급하게 될 전통장류는 고추장 95톤, 된장 49톤, 국간장 22톤 등 모두 166톤으로, 총 사업비는 13억 500만 원에 달한다.이 전통장류는 도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도내 전통식품 인증 업체 10곳에서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친 뒤 공급하게 된다.이인범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학교급식에 대한 전통장류 공급은 학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과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지역 순환식품 체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지역에서 나는 콩나물이나 두부, 우리밀 제품, 수산물 등을 확대 공급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도는 지난해 ‘학교급식 건강밥상’ 레시피 제작과 함께 전통장류 시범 공급 사업을 실시, 도내 420개 학교에 고추장 56.9톤, 된장 14.3톤, 국간장 9.8톤을 공급했다.지난해 공급한 전통장류는 염도는 높고 당도가 낮아 학생 입맛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제조 방식에서의 위생시설 보완도 요구받았다.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전통 방식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생시설을 확충하고, 제조 레시피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도는 건강밥상 및 전통장류 공급이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 공급 기반 구축 △지역 농수축산물 공급 확대 및 학교급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1 16:04

충남도 외자유치단이 독일과 영국의 글로벌 기업 4개사를 방문, 4100만 불 규모의 투자유치 상담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도 외자유치단은 지난 28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충남의 외자유치 현황 및 산업 인프라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독일로 출국한 외자유치단은 29일 프랑크푸르트의 A사와 조선·해양·플랜트용 보온재인 고무발포단열재 공장 건축을 위한 투자상담을 실시했다.이튿날인 30일에는 산업용 미네랄 제품 생산업체인 Q사, 폴리우레탄 실리콘 생산업체인 Z사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투자상담을 실시했다.31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반도체관련 장치를 생산하는 E사를 방문, 천안 외투단지의 공장 증축 등 추가 투자방안을 협의했다.이번 투자상담에서 도는 충남의 산업적·지리적 여건과 기업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 독일·영국 글로벌 기업 4개사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영석 도 외자유치팀장은 “이번 투자상담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상담을 통해 신규 및 추가 투자를 유도, 올해 고부가·신성장 중심 우량 외투기업을 9곳 이상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1 16:03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김지훈)에서 단체설립을 위한 종합실무안내서 「설립신공」을 발간했다.단체를 설립하고 등록하는 흐름과 절차 및 각 과정에서 필요한 등록서류와 작성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 함으로써, 모임수준의 형태를 넘어 단체를 만들고자 하는 도민과 시민사회 및 공익 활동가들에게 유효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설립신공」은 단체의 유형을 기관 등록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유형별로 법인으로보는단체, 비영리민간간체, 기부금대상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지정기부금단체 등 5개 섹션으로 구분했다.각 섹션마다 주무관청, 자격요건, 필요한 서류와 이에 대한 작성예시, 진행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단체와 법인의 정관(회칙) 예시, 총회 회의록 작성예시, 수지예산서/결산서 작성 예시 등도 수록했다.특히 실무자가 미리 준비해야하거나 주의해야할 사항 등 실전에서 얻은 노하우를 ‘실무팁’으로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설립신공」을 올해 진행하는 단체설립실무교육과 상담 시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며, 요청하는 도민과 단체 및 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또한 PDF문서로 센터홈페이지(http://cncivil.org) 에 등록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2-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