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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문화체험관에서 충청북도무형문화재 제29호 필장(筆匠) 기능 보유자 유필무씨의 붓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통 붓 세계의 소개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고유 기능 확립을 위해 개최된다.‘혼을 담은 붓’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억새붓, 볏집붓, 배냇머리붓 등 전통 붓의 제작 과정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또 유필무 장인의 대표 작품인 나전칠기장식붓 등 60점의 전시작품을 통해 전통의 맥을 이으며 천 번의 손길로 한 자루의 붓을 만드는 유필무씨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하반기에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문화유산활용사업’과 연계해 유필무 장인과 함께 전통 붓을 제작해보는 전통 붓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증평군에서 최초로 충북도 무형문화제 제 29호 필장(筆匠)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유필무씨는 40여년 평생을 전통붓 제작의 외길을 걸어온 장인이다.군 관계자는“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전통 공예의 보전과 전승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11 09:27

증평군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금연과 알코올 등의 약물 폐해로부터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 니코프리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프로그램은 ▲금연․절주 집합교육 ▲흡연학생 집중관리 ▲금연또래 교실 등이다.보건소는 10일 증평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7개 학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총 82회 가량의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집합교육은 교육극단 재미스 금연절주 전문강사를 초빙해 발표 자료 및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과 알코올고글을 통한 음주가상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금연클리닉 등록 및 상담, 금연서약 등 흡연학생에 대한 집중관리도 실시한다.지역 내 흡연학생이 많은 학교에는 금연또래교실 운영을 통해 흡연에 대한 거절훈련과 금연전략을 집중 지도한다.금연또래교실에 참여 중인 학생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할 경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지난 달 2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금연또래교실에는 현재 1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약물의 유해성에 대한 지식습득을 통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해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10 13:00

증평군이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대기만성을 대표하는 증평의 인물 백곡 김득신 캐릭터를 자체개발했다고 밝혔다.백곡 김득신은「백이전」을 11만 3천번 읽고, 1만번 이상 읽은 책도 36편에 이르는 다독가(多讀家)이다.군이 이번에 개발한‘독서광 김득신’캐릭터의 기본형은 머리에는 갓 대신 책을 쓰고, 오른손에는 책을 들고서 왼손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는 등 최고의 독서가임을 형상화한 형태로 만들어졌다.기본 캐릭터 외에도 ▲독서와 공부의 신 안경 쓴 김득신 ▲서가에 앉아 책을 읽는 김득신 ▲우둔했던 아들을 끝까지 믿어 주었던 아버지 김치와 함께하는 부자(父子) 캐릭터 등 다양한 응용 이미지도 함께 개발했다.군은 4월 한 달 간 선비 김득신과 거북이 김득신, 두 종류의 캐릭터를 개발해 오프라인, 밴드, 페이스북,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선호도 조사 결과 선비 김득신 캐릭터를 확정했다.조사에서는 선비 김득신이 70%(792명), 거북이 김득신이 30%(346명)를 기록했다.군은 이번에 개발된 캐릭터를 활용해 ▲김득신 문학관과 김득신 묘소 일원 상징 조형물 ▲관광기념품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등 지역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홍성열 군수는 "앞으로 독서광 김득신 캐릭터를 응용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10 09:38

증평군 지역 내 초등학교‘돌봄교실’과‘방과 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58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신선한 과일을 맛 볼 수 있게 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에 9백만을 투입한다.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등 국민 건강증진과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통한 과수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주 1~2회 연간 30회 가량 조각과일을 제공한다.특히 도내에서 생산되는‘상’등급 이상 과일 중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통과한 제품만을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다.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시범사업 기간을 거친 후에 돌봄 교실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시장개방에 따른 수입 확대로 국산 과일의 소비가 위축된 지금 과수농가의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어린이 식습관 개선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하다”며“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인 만큼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09 09:46

증평군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의 2018년 균형발전사업 생활․제주․세종계정 평가결과‘우수’등급을 받았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1000여개의 균형발전사업을 포괄보조사업 단위로 평가해 최종 20여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2017년에 추진한 총 880개(시・도 404개, 시・군 476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기획, 사업집행, 사업성과별 평가를 실시해 △상위 20%는 우수 △중간 65%는‘보통’△하위 15%에 대해서는‘미흡’결정을 했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시․군 자율 편성 포괄보조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서‘우수’등급을 받아 2015년 이후 4년 연속‘우수’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특히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우수사례 제출 자격이 주어짐에 따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창조적 마을만들기 △권역단위 종합 정비 △시․군 창의사업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 사업 중 하나를 우수사례로 제출할 계획이다.군은 △2014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 △2015년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만들기 창조지역사업 △2016년 지역역량강화사업 △2017년 아고라 광장 시․군창의 사업 등의 사례를 제출한 결과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은 전국에서 증평군이 최초이다.홍성열 군수는“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4년 연속 우수등급 평가로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우수사례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농촌개발사업에 있어서 또 다른 도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군 | 권경임 | 2018-05-09 09:45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증평군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지역 내 비문해 어르신 대상 1세대 영화 인문학 ▲지역 군부대 장병 대상 2세대 역사 인문학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인성 인문학 등 1-2-3세대형 북세통(Book世通) 인문학을 기획․응모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천만원의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 받아, 5월부터 9월까지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3회 등 세대별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성인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다지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립도서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모한‘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인형극(6월2일)과 재즈밴드공연(9월1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08 10:10

증평군은 4일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학부모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6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마을학교 공모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역사, 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6개 기관․단체는 ▲증평초학부모회 ▲삼보초아버지회 ▲증평여중학부모회 ▲대한어머니회 ▲증평문화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이다.군은 공모에 선정된 기관․단체에 최저 3백만원에서 최고 7백만원까지 총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에는 다문화 및 외국인자녀 등 소외학생들과 학업중단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다.또한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에 지역의 학부모와 기관‧단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은 교육청과 함께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교육과정 등 특색있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해나가는‘2018년 증평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04 09:52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위치한 좌구산 명상구름다리가 개장한지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명상구름다리는 40억을 들여 국내 현수교중 최장인 총연장 230m와 아찔한 계곡 위의 50m 높이로 작년 7월 개장했다.명상구름다리는 출렁다리(길이 100m)의 아찔함과 좌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증평군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고 있다.명상구름다리에는 평일 300여명, 주말 2,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연일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증평군은 명상구름다리의 흥행에 힘입어 늘어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약 6억원을 투자해 45면의 주차장을 설치한다.뿐만 아니라 휴양림입구에서 명상구름다리까지 나무데크로 둘레길을 조성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특히 좌구산 휴양랜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매일 21시까지 명상구름다리 야간개장을 추진한다.야간개장동안 구름다리 앞 광장에서는 숲속음악회 공연을 추진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좌구산의 봄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동안 많은 분들이 좌구산의 야경을 즐기며 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10만 방문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연계시설과 프로그램을 보강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좌구산 구름다리와 휴양랜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8-05-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