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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민주지산과 천태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7개를 설치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국가지점번호는 각 기관별로 다르게 관리해오던 위치 표시체계를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일한 것으로 국토를 10m 단위로 일정하게 구획한 후 지점마다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로 표시한 좌표 방식이다.재난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을 위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군은 지난 3월 현지조사를 실시해 민주지산과 천태산의 등산로 갈림길과 위험지역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의 설치위치를 선정했다.이후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위성측량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 27개를 설치 완료했다.도심지역의 경우 건물에 법정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어 있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산속이나 저수지 등은 정확한 위치파악이 힘들어 재난이나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민주지산과 천태산 등산로에 우선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기로 하고, 군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신속한 재난·인명구조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은 도로명이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 체계를 보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인해 도로명이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 체계를 보완하고, 안전사고에 신속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재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7 11:05

충북 영동군에 도자기를 만들며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도마령(刀馬嶺) 아래 민주지산과 각호산, 삼봉산 등이 드리워진 첩첩산중의 상고자리 마을은 도자기 공예를 통해 마을주민 간 소통을 한다.이 상고자리 마을은 귀촌인이 70%가 넘는 3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 어우러져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전형적인 산촌마을이라 마을주민 대부분이 고령화되고 발전요소가 적어 정적인 마을이었지만, 영동군이 추진한 주민주도 상향식 사업인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2018년도부터 주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을발전 사업이 추진되면서, 마을 분위기가 점점 더 화기애애해지고 활기로 가득 찼다.귀농·귀촌인이 원주민의 반을 넘었지만, 돈독한 이웃의 정으로 변화를 이끌어냈다.1단계 마중물 소액 사업인 마을 꽃동산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기 시작해, 2단계 희망마을사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마을주민 스스로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해, 도예교실 운영, 부녀회 재결성 등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현재도 마을에서는 구, 고자(삼봉)분교를 활용해 주민 대상으로 정기적인 도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뜨락 조성·관리, 커뮤니티 어플인 밴드를 운영하여 주민들간 소통고리를 만들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특히, 도자기를 매개로 주민들이 화합하고 이웃 간 이야기꽃을 피우며, 돈독한 정을 나누는 동시에 마을발전의 토대를 다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도자기 공예로 밥, 국 그릇을 직접 만들고, 마을행사나 잔치, 손님 접대 시 직접 만든 그릇들을 전부 가지고 나와 함께 상을 차리는 전통을 만들었으며 도자기 등을 활용해 강강술래로 흥을 돋우는 독특한 마을 문화를 완성하고 있다.지난달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청북도 주최로 열린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는 마을주민이 하나가

영동 | 황인홍 | 2019-06-17 11:04

15일 오전 11시 해발 800미터 도마령 고갯마루에서 ‘귀농창농 이것부터 시작하자‘ 의 저자 윤 선 박사의 북 콘서트가 열렸다.‘마을공동체 활성화’ 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북 콘서트는 도마령마을(둔전리장 윤여생)이 귀농 성공 경영마케팅 전문가인 윤 선 박사를 초청해 이루어졌다.윤 선 박사는 농산물 마케팅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윤선마케팅연구소 대표,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자문단, 농촌진흥청 정책심의위원을 맡고 있으며, 농촌과 농부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심리로 풀어내는 농촌 경영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전문가이다.이번 북 콘서트에는 도마령 주민을 비롯한 농업과 경영,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30여명이 참석하여 윤 선 박사와 함께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토론하고 어떻게 하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또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충주 ‘내포긴들마을’ 대표가 참석하여 ‘팝콘 옥수수 재배를 통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노하우’ 를 들려주었고, 노래하는 화가 원숙이 씨는 감미로운 노래로 다소 경직된 현장 분위기를 풀어 주었다.이번 북 콘서트는 도마령마을이 상촌면 둔전리 주민을 넘어 무한한 자부심으로 영동군민들과 함께 감성을 나누고 농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행사를 주관한 윤여생 이장은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6 11:38

전국 각지의 정구 동호인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 모여 실력을 뽐내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정구대회가 지난 15~16일까지 2일간 영동읍 계산리 소재 영동군민정구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개최를 통해 영동군의 매력을 알리고 정구 종목 저변확대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정구협회와 영동군정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의 500여 동호인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참가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보여주며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한편, 영동에서의 색다른 추억과 멋을 즐겼다.15일 개회식에는 김창호 부군수도 대회장을 방문해 전국 선수단을 환영하며 멋지고 훌륭한 경기에 찬사를 보내며 힘차게 격려했다.또한,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과 관광명소를 세세히 소개하며 영동 알리기에도 열을 올렸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5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를 비롯해 올해 10월에도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 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는 등 전국 규모의 정구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정구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5 18:00

충북 영동군의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교류로 세대차이 없는 밝은 웃음을 나눴다.15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청소년적십자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류인원)와 힘을 합쳐 이날 중앙소공원에서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지난 11일 선포식 및 풋살대회에 이어 2번째 열린 체험마당이다.행사는 월1회 정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폭넓은 문화체험 마당이 진행된다.15일 행사에서는 영동군의 중심거리인 중앙소공원에서 청소년들과 기성세대 간의 문화차이 없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커피바리스타 체험, 요리체험, 부채만들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돼 500여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방문해 즐거운 여가활동을 보냈다.청소년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계층간 커뮤니티 형성의 계기가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협력이 뒷받침돼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프로그램도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오는 7월 6일 영동 관광지 탐방, 8월 10일 문화체험 부스 운영, 9월 7일 국악 명소 탐방, 11월 16일 폐막식 및 농구대회가 예정돼 있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5 18:00

귀농1번지이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시골살이 체험’을 열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매료시켰다.영동군은 지리적 여건과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대한민국의 중심에 자리 잡은 교통의 편의성, 깨끗한 자연환경과 포도, 감,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고품질 특산품이 나는 곳이기에 주목받고 있다.군은 이러한 이점을 십분 살려 (사)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박미란)와 연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귀농귀촌 전 농촌생활을 맛보는‘시골살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예비 귀농귀촌일들이 농촌생활 체험으로 농촌 적응력을 높여 탈농을 방지하고 지역 내 다양한 귀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학산면 지내리 영동군귀농귀촌인센터에서 인터넷 카페와 귀농귀촌 박람회 등을 통해 모집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알차게 진행됐다.영동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가며 소박하지만 여유로운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14일 첫날 입소식에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저녁식사 후 선배 귀농인과 귀농경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5일에는 지역사회에 안착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복숭아 봉지씌우기, 사과적과 등 다양한 영농체험을 실시했다.마지막날인 16일에는 주요 귀농귀촌 정착지와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등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영동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일정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오해와 고정관념을 푸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평소 생각만 해왔던 시골살이를 경험하면서 웃음 가득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며 “영동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적극 알리며 전략적인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추진하겠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4 17:30

충북 영동군민들의 하나된 염원이 지역 최대 발전 동력원을 만들어냈다.14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이 8,300억원의 지역 최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신규건설 최종 후보지 건설 제1순위로 선정됐다.홍천군이 2순위, 포천시가 3순위로 선정됐다.지역의 45개의 주요 민간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영동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양무웅)가 구성되면서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지 80여일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다.3만2천445명의 군민 서명 참여,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5천여명 참여, 영동군의회(의장 윤석진) 재적의원 8명 전원 유치 찬성, 충청권시도지사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 등 영동군민 모두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전 충청인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지난 13일 열린 부지선정위원회에서도 발전소 건설의 최적의 입지요건과 주민 수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수력원자력(주)은 14일 영동군을 포함한 3곳의 양수발전소 최종후보지를 선정 발표했으며, 해당 자치단체와 협약식을 가지며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최종후보지로 최종선정된 지자체의 홍천군수, 포천시장 군수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한수원은 △인허가 협의 및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이주단지 조성, 이주민 보상 및 정착 등 이주민 지원사업 △관광·레저산업 등 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기반사업 구축 등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지원하게 된다.특히, 양수발전소와 주변지역이 조화롭게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한수원은 건설사업관리를, 영동군은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하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역지원에 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군은 자랑스런 영동군민과 560만 충청인의 위대한 승리로 여기며, 양수발전소 건설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

영동 | 황인홍 | 2019-06-14 00:00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군수와 김영일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과 영동의 문화 예술 관광․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영동군민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서비스 지원 △소외계층 및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봉사 △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 홍보 및 행사지원 △ 농특산품 홍보 및 판촉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협약에 따라, 한방병원은 영동군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한방강좌 출장 지원 등을 하게 되고, 군은 문화·예술·관광 관련 홍보 및 행사, 농특산품 홍보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영동군민이 해당병원 진료시 비급여 항목을 10% 상시 할인 받게 되고, 설과 추석명절이 속한 달과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병원이 지정하는 비급여 항목을 30% 할인 받는 등 의료혜택이 늘어났다.협력기간은 이 협약일로부터 2년까지이며, 협약만료 30일전까지 해지 의사표현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2년씩 연장된다.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영동군민의 건강 실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요 관광과 명품 특산물을 대외적으로 알려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반적인 건강수준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간 공동 관심 분야를 개발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건강관리는 주민행복의 가장 기초가 되는 요소인 만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확대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충남대학교병원과 2015년 11월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외 협력을 통한 주민 의료지원 서비스 제

영동 | 황인홍 | 2019-06-13 16:00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13일 영동지역 명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산악사고 발생의 주된 원인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동반, 직장모임 등 초보 등산객들의 무리한 산행과 버섯 등 임산물 채취 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잘못된 산행이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지난 5월에는 영동군 심천면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산에 올랐던 마을주민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6월 7일에는 황악산에서 등산을 하고 내려오다 길을 잃어 실종된 등산객 2명을 14시간 만에 안전히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자신에게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평지보다 해가 빨리 지는 것을 감안해 일몰 1~2시간 전 하산을 목표로 해야 한다.또한 초보자의 경우 지리에 능통한 전문가와 동행하고, 비상상황을 대비해 휴대폰 배터리, 랜턴, 비상식량 등을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특히 산행 중 조난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최대한 빨리 구조 요청을 하도록 하며, 구조대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고 지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무리한 산행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사전준비와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3 09:44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품질을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판매공간이 생긴다.군에 따르면 영동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진선)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영동시장 내 190.85㎡ 규모로 18일 본격 개장한다.이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시작됐다.판매 품목은 로컬푸드 회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과일, 채소, 산양삼, 버섯, 유정란 등의 농산물과 야생화차, 인삼농축액, 호두기름, 들깨기름, 아로니아 분말, 과일즙, 와인 등의 다양한 가공품이다.청정자연이 키운 농산물에 농가의 정성까지 더해져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모든 상품 포장지에 친환경인증표기와 생산지 및 생산자를 표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품목별 보존과 진열기간을 꼼꼼히 확인해 항상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또한, 조합에 가입한 농가 모두에게 개방하여 운영되며, 조합원의 가입유무에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영동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국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한다.군은 농특산물 유통단계를 최대한 줄여 농민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으면서,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선 이사장은 “영동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의 생산품도 인터넷망을 활용해 대형유통에 연계하는 등 지역농가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영동군의 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로컬푸드직매장은 영동읍 영동시장4길 37-14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장식은 18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3 09:38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명품과일을 이용해 6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과일음식 전문가들이 새롭게 탄생했다.군은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과일음식가공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10회의 전문 교육을 마치고 12일 수료식을 가졌다.영동군에서 재배하는 고품질의 과일을 주재료로 활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6차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영동군만의 특수사업이다.군은 지역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은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고,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푸드투어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였다.올해 3년차를 맞아 지난해에 프로그램의 구성과 질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의지도 높아 아카데미가 열리는 매주 수요일의 과일나라테마공원 학습관은 열기로 가득찼다.민선6기 때부터 이어온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와 ‘관광의 산업화’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총 10회 20강좌에 걸쳐 과일의 이해, 영동과일산업 현황 및 미래, 국내외 과일음식 개발 사례 등 이론교육이 진행됐다.또한, 복숭아, 사과 등을 활용한 16점 이상의 요리실습에서는 주요리에서 음료까지 과일음식을 다양하게 구성해 소규모 창업이나 일상생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와이너리농가, 과일 생산 농가, 관광안내사 등 지역을 이끌 25명의 수강생들이 영동과일의 매력에 빠지며 음식 만들기에 심취했다.12일 마지막 수업에서 교육생들은 팀별로 실습한 메뉴를 전시하고 평가하면서, 지역 관광발전 핵심주체로서 영동과일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을 다짐했다.군은 이 아카데미를 통해 전국 제일의 과일 주산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체험과 소비가 동시 이루어지는 신개념의 6차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된 과일음식 전문가들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관광자원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며, “색다른 과일음식 개발과 변화로 지역의 6차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영동 | 황인홍 | 2019-06-1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