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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해 온 설계리 농요 기능보유자 고(故) 서병종 씨의 유가족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대전 서구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고(故) 서병종 씨의 장남 서영상(58세) 씨는 영동군청을 찾아 지난달 16일 별세한 고(故) 서병종 씨의 장례식 부조금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고(故) 서병종 씨는 지난 2012년 농사를 지으며 평생 알뜰히 모은 1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으며, 마을 장학회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됐다.서영상 씨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평소 고인은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뜻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설계리농요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었던 고 서병종 씨는, 영동읍 설계리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는 ‘설계리 농요’와 향토문화 보존에 큰 역할을 하다 지난달 16일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설계리 농요’가 1975년 제1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996년 충북도 무형문화재 6호로 지정받기까지 중심 역할을 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9-09 12:33

과일의 고장 영동군이 명품과일들의 선진 유통체계 확립 토대를 마련했다.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영동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APC란 농산물 집하․선별․저장․포장 등의 상품화 과정과 유통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하며, 현재 영동읍 설계리에서 운영되고 있다.본 사업은 지난해부터 영동군과 영동농협이 손을 잡고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부지확보 등 공모 전제조건을 갖추어 금년 6월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근 최종 선정됐다.공모사업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영동군과 영동농업협동조합,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덕흠 국회의원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이룬 결실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기존 APC는 건립 20여년이 경과되면서 건물외관 및 내부가 매우 노후화되었고, 집하·저장·선별시설의 처리용량이 현저히 부족하여 새로운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이에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꼼꼼히 꾸렸고 관련기관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을 추진해, 이번 공모에서 사업 추진의지, 수행능력, 실현가능성 등을 인정받으며, 최종 공모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과일의 고장 영동의 위상을 높이며, 고품질 과일을 전국 소비자들에 전략적으로 선보일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영동군은 국비를 포함한 55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영동읍 설계리의 기존 APC와 연계해 지상 3층, 연면적 4,600여㎡ 규모로 2020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르면 내년 9월 행정 준공인허가를 거쳐,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새로 건립되는 APC에는 사과, 복숭아 선별시스템과 사과 세척시스템 및 전처리 자동화시설, 비파괴, 포장기 등 맞춤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또한, 노후된 기존 APC(1997년 건립)는 저온저장고 보완 및 기존 선별장을 리모델링하여 GAP 인증시설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여 명실공히 최첨단 유통센터로 거듭나게 된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500여톤 처리

영동 | 황인홍 | 2019-09-09 12:31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9일 가을철 장마와 선선한 날씨로 야생버섯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영동소방서 구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구조 활동 건수는 총 55건으로 이 가운데 41%인 23건이 9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였으며, 9월~10월 발생한 23건 중 47%인 11건이 버섯 채취와 관련된 산악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야생버섯을 채취하는 입산객은 등산로가 외진 곳을 혼자서 다니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경험과 체력을 과신해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지형을 모르거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자칫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버섯 채취로 인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산에 깊이 들어가지 않기 ▲2인 이상 동료와 함께 산에 오르기 ▲휴대전화를 반드시 소지할 것 ▲해가 지기전에 서둘러 하산하기 ▲체력 보충을 위한 음식물 수시 섭취 ▲랜턴, 상비약 비상용품을 휴대할 것 등의 산악사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무리한 산행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산악 사고의 대부분이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9-09 12:04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영동군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단체 줄넘기 대회를 시작으로 댄스·밴드 경연대회, 충청북도 내 동아리청소년 공연, 할리퀸·BLCO의 초청가수 공연,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청소년들이 직접 영동군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에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분담 업무를 정하고, 축제장 꾸미기, 내빈안내, 행사 사회, 환경정화 등 행사전반에 대해 주체로서 축제를 이끈 점이 돋보였다.부스 운영시에도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해 축제를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입장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또한 지역 주민·단체, 충북 도내 단체들과 청소년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직·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마땅한 여가 생활이 없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쉬어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이어졌다.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본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꿈을 이루게 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동 | 손혜철 | 2019-09-08 14:24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동군 양강면 소재 제일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요양시설을 직접방문하여 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하고, 추석 연휴 중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명절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류광희 서장은 요양병원시설 내 소화기구,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과, 화재 시 피난계단이 적절히 운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구 및 피난통로 등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거동불편 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 특성을 고려해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및 인명대피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강조했다.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명절 기간 중 야간 취약시간대에 근무인원을 강화하고 거동 불편 환자의 경우 입원실을 피난층(저층)에 배치하여 효과적인 자체 피난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9-06 14:51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군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저소득층과 국가보훈대상자들이 편안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이달 초부터 군과 각 읍면 담당공무원을 통해 저소득층 1,539가구와 보훈대상자 756가구에 식용유, 간장 등 양념류 선물세트(1만4천원 상당)를, 노인·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는 쌀,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들을 전달중이다.박세복 영동군수는 6일 오전 영동읍 로뎀나무요양원과 영동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민들의 안부를 살폈다.짧은 시간이지만 노인들의 말벗이 돼 주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며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같은날 오후에는 김창호 부군수가 추풍령면 예향원과 매곡면 백세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해는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9-06 14:30

환경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축사 설치를 불허한 충북 영동군이 법원에서 승소했다.청주지방법원 행정부는 6일 지역주민 A씨가 영동군수를 상대로 낸‘건축허가신청 불허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원고의 축사 건축 ․ 운영이 부득이하고 불가피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라며 “축사 예정지는 농업진흥구역 내로 주변 현황과 주위 토지 이용실태 등을 살펴보면 영동군의 불허처분으로 달성하려는 환경오염 발생 방지 등의 공익이 원고의 재산권 행사상의 불이익보다 크다”고 판시했다.또“원고가 제시한 환경오염 발생 방지대책만으로는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발생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라며“환경오염 피해는 일단 발생 후 사후 규제만으로 회복에는 한계가 있다”고 영동군의 손을 들어줬다.A씨는 지난해 11월 한우 60여 마리를 기르기 위해 양강면 만계리에 845㎡ 규모로 축사와 퇴비사를 짓는 건축허가를 신청했다.영동군이 악취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주민 생활 환경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올해 1월 불허 처분하자 A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향후 군은 A씨의 항소 여부에 따라 변호사 선임 등 소송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무분별한 축사 건립에 따른 환경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허가 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19-09-06 09:06

과일의 고장, 포도 주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난 특별난 포도 ‘샤인머스켓’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로 널리 알려진 품종이다.특히 영동군의 경우 2014년부터 샤인머스켓이 전략 품종으로 육성되며,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수입 과일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농촌 고령화로 포도농사가 정체돼 있는 시기에 샤인마스켓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샤인머스켓의 거래가격은 2㎏ 한상자당 3만5천원 내외로 형성되고 있다.지역 주 재배품종인 캠벨얼리보다 훨씬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농가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소비자에게도 ‘샤인머스켓’은 수입 포도에 견줘 맛이 좋을 뿐 아니라 훨씬 싱싱하고 먹기 편하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거봉처럼 알이 굵고 단맛이 강한데다 씨가 거의 없으며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보통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수확하며 저장성도 우수하고 당도도 18Brix 이상으로 맛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 열린 2019 영동포도축제 판매장에서도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났다.샤인머스켓을 판매하는 각 면의 포도판매장에서는 내놓기가 무섭게 불티나게 팔렸다.맛에 반해 포도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매일 준비된 물량이 다른 품종보다 가장 먼저 완판 됐다.질 좋은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구매 문의가 지속 이어지는 등 축제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영동지역의 샤인머스켓은 2016년부터 베트남과 대만, 홍콩 등지로의 수출이 지속 이루어져 왔으며 올해도 200t가량이 계획돼 있다.농업기술센터 지서경 연구개발팀장은“최근 포도농사의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가격과 맛을 보증하는 샤인마스켓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다”라며,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과일의 고장의

영동 | 황인홍 | 2019-09-06 09:03

영동군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일 영동체육관에서 ‘제12회 영동군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도전! 사회복지골든벨’을 개최했다.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병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시설 종사자, 예비사회복지사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사회복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군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상촌면 색소폰 동우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표창으로 충청북도지사상 이재일(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 대표), 신영 (황간면 사회복지주사보), 군수상에 진성규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장), 이정욱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이영우 (영동군청 가족행복과 사회복지서기), 협회장상에는 장호경 (영동어린이집 원장), 김사명 (엘림요양원 원장), 이응찬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회장) 8명이 표창을 받았다.2부 행사에서 흥미롭게 진행된 도전! 사회복지골든벨은 사회복지 관련 상식, 일반상식, 영동군 관련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1등 우승자에게는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시상되었다.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늘날 영동군의 복지환경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언제나 지역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할이 컸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박병진 회장 또한 ‘어려운 사회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은 사회복지인의 사기 양양 및 사회복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

영동 | 황인홍 | 2019-09-0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