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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경기 활성화 대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안동은 코로나19 여파로 3월 첫째 주 카드 매출액이 40% 감소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외식업종은 외식 기피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세 차례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던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와 안동시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3,590만 원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에 전달했다. 안동시지부에서는 3,500만 원을 더 보태 총 7천여만 원으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업소에 제공하기로 했다.이렇게 해서 구매하게 되는 친환경 농산물은 당초 3월 중 학교 급식에 납품할 예정이던 물량으로, 96농가에서 생산하는 쌀, 양파, 애호박, 콩나물 등 20톤에 이른다.시청 1,400여 명의 직원들이 친환경 농산물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8톤 정도(패키지당 6㎏)가 소비된다고 봤을 때, 그 두 배가 넘는 물량이다.시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종잣돈 삼아 외식업체에서는 식자재 구입비용을 다소 절감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서는 판로를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외식업 안동시지부에서 업소로부터 식자재 품목과 수량을 신청받고, 안동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농가에서 친환경농산물을 받아 외식업체에 공급하는 일은 맡아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18일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친환경 농산물 공급자와 수요자 대표가 협약을 체결했다.한편, 안동시는 민생안정대책TF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각종 세제 혜택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홍보, 안동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일이 성사되도록 힘을 모아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

안동시 | 손혜철 | 2020-03-19 12:10

안동시에 착한 마스크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제작에 나섰고, 여기에 시민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지면서 착한 마스크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필터 교체형 마스크 8,500개 제작을 목표로 안동시 평생학습관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기부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평생학습관에서는 평생학습관 재봉강사, 재봉교육 수료생, 재봉업 종사자 40여 명이 오는 24일까지 마스크 4,000개를 제작할 계획이며, 시는 평상시 시민들의 교육에 사용되는 재봉실을 제공하고, 재료비를 부담하고 있다. 재봉실에서 작업이 힘든 일부 봉사자들은 재료를 집에 가지고 가서 만들어 오며 손을 보태고 있다.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재봉강사 10명과 안동시자연보호협의회·옥동생활개선회 회원 15명이 착한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성금을 받아 재료를 구입했으며, 오는 27일까지 4,500개를 만들 예정이다.착한 마스크 제작이 완료되면 교체할 수 있는 필터와 함께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방역·의료 관계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각종 사회단체, 개인이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를 모두 합하면 지역에서 제작한 마스크는 1만 장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안동시는 만 2세부터 6세까지 미취학아동에게 1만6천여 장의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와 고령의 어르신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하며, 감염병 차단에 힘쓰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추가로 확보되는 대로 취약계층을 위주로 배부하고, 마스크도 추가로 제작해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9 12:10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 지역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중구동에서 편성한 방역 로드맵에 따라 자율방재단(단장 이학원) 회원 10여 명과 협력해 중구동 주요 상가, 학교 인근, 공중화장실, 소공원, 야외운동기구, 버스정류장 등 주요 도로 및 다중이용시설에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신숙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거의 집안에만 갇혀 생활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어 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 방역 활동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학원 자율방재단장도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방역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동창 중구동장은 “봄철을 맞아 거리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조금이라도 지역주민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동행정복지센터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문화유통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 이상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9 09:19

평화동새마을협의회(회장 권재창)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160kg 상당의 떡국을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떡국은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해, 평화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비대면 방문으로 전달했다.권재창 평화동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의 손길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권경향 평화동장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다”며,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평화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자생 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감염병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비대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홀로 지내는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지속해서 살피고 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8 09: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첨단 농업기술 보급, 지역자원 발굴, 신 소득 작목 보급 등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1월에 신청을 받아 2월 현지 조사를 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올해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 월동 과채류 토양 물리성 개선 및 병해충 경감사업, 고품질 포도 생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한우 유전정보 기반 정밀사양 기술시범사업 등 61개 사업 129개소이며, 총사업비는 28억1천4백만 원이 투입된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진흥 시범사업이 사업별 목적과 시범요인에 맞게 추진돼 농가 소득 증가와 지역 신 소득 작목 발굴 등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추어 기후변화 대응 기술보급, 돌발 병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 노동력 부족을 극복하고 정밀농업 실천을 위한 ICT 융합 기술 보급, 지역에 적합한 소득작목 육성 등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현장 중심의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8 09:08

최근 안동 지역의 코로나19 격리 해제자 수가 확진자 수를 추월하는 등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시는 재난안전대책과 더불어 민생안정대책에 초점을 맞춘다.시는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해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이달 17일 오후 2시 웅부관 소통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살리기 민관합동 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안동상공회의소장, 상인회장, 농공단지연합회장 등 지역 농상공인 업계 대표가 참석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 2월부터 안동시에서 추진한 민생안정대책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업계 대표가 손을 맞잡고 향후 민생대책에 대해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신속한 재정지출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도 편성한다. 시는 지역경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 62%인 4,833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또한, 행정경비와 물건비, 각종 시설비 등 민생과 직결되는 소비·투자 부문은 분기별로 목표액을 설정해 집행을 독려한다.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전 10시 30분 권영세 시장 주관으로 각 부서장과 신속 집행 보고회를 갖는 한편, 일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깊어진 지역경제의 주름살을 펴기 위해 안동시의회와 함께 발 빠른 추경예산 편성도 추진한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등을 위한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물류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을 우선 반영한다.또 예산투입과 함께 즉각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는 지역 상품권과 읍·면·동 개발사업 등 바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추경 예산안은 이달 25일까지 마련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하고, 다음 달 초 예산안이 확정되면 즉시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민관이

안동시 | 손혜철 | 2020-03-17 15:00

안동시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의료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안동시한의사협회 권도경 회장이 안동시를 방문해 1백만 원의 성금과 2백만 원 상당의 한방 약품을 기탁한 데 이어 안동시치과의사회 송태승 회장은 성금 5백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전달받은 한방약품은 예방적 코호트 격리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피해 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권도경 안동한의사협회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의사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송태승 안동치과의사회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동체의 노력에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 지역 의료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의 위기를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7 12:31

권영세 안동시장이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앞서 지난 15일 정부는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경북지역은 청도, 경산, 봉화 등 일부 지역만 포함했다.권 시장은 “공공시설 폐쇄는 물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자진해서 휴업, 축소 영업 등 고통을 감내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했다.”며, “3월 1주 차 카드 매출은 40% 급감하는 등 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에 와 있는데 특별재난지역에 제외됐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지역에서는 확진 환자가 일찍 발생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 모임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 나서며, 한 달 가까이 지역 상권은 물론 도시 기능도 상당 부분 멈춰 섰다.정부가 이번 재난지역 선포 기준으로 삼은 인구 10만 명 당 환자 수는 매출 급감, 지역 상권 붕괴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판단이다.아울러, 정부의 방역 대책에 호응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선제적으로 강력한 대응책을 펼친 만큼 실망감도 크다는 반응이다.시는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일행을 선제적으로 격리 조치하고,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전 시민이 합심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왔다. 또한, 공공시설 폐쇄는 물론 자영업자들도 휴업, 축소 영업 등 고통을 감내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했다.한편, 지역 정가에서도 안동이 특별재난지역에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검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6 16:07

경북도청은 3월 12일 자체 개발·제작한 ‘경북형 면 마스크’ 520키트를 풍천면에 우선 공급했다. 풍천면은 이날 받은 면 마스크를 80세 이상 어르신께 1키트씩 전달할 예정이다.‘경북형 면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힘든 가운데 도청 직원이 아이디어를 내고 전문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의 실험을 거쳐 공급하게 되었으며, 면 마스크에 스펀본드(SB) 부직포 필터를 날마다 교체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1개의 키트에 면 마스크 2장과 필터 45장이 포함돼 15일간 사용할 수 있다.한편, 풍천면은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해 매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곳을 중심으로 중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김성대 풍천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형 면 마스크를 우리 면에 우선 공급해 준 경북도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구입이 힘든 80세 이상 고령층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모든 면민이 힘내길 바라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5 15:54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농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귀농에 대한 현장감을 부여하고, 안동시로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고자 주말 체류형 영농현장 체험교육을 계획하고 3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최근 도시민들의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한 갈망과 본격적인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에 따라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많으나 기존의 생활 터전을 완전히 옮겨야 하고 경제적 문제, 자녀교육, 문화서비스 접근성 부족, 농업기술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귀농 귀촌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미미한 수준이다.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촌 현장에서 이뤄지는 영농을 체험하면서 귀농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무엇보다 귀농에 관심은 있으나 평일에는 교육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농업 후계인력이 농촌으로 유입되어 조기 영농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주말 체류형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이번 교육은 기초 영농기술교육 이외에도 농기계 교육, 사과 고추장 만들기 등 농산물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농촌 정착 사례 소개와 함께 교육생 간 다양한 정보 교환으로 귀농 귀촌 희망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안동시에 관심이 있고 안동시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도시민은 우선 선정 대상이며,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를 참고하거나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54-840-56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5 15:52

안동시가 지난 12일(목)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긴급 구호 물품 19종 시가 7천8백만 원어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안동시는 코로나19 대량 감염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2주간) 지역 40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 중으로, 이 기간 외부출입조차 금지된 입소자 및 종사자들에 대해 긴급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당일 배부된 물품은 경북농협-전북농협, 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 아이코리아안동지회, ㈜금복주, 안동한의사협회, 경북사회복지협의회, ㈜청정원,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한 생필품, 소독제, 비타민, 반찬세트 등으로 장기간 외부와 차단된 채 격리 중인 종사자, 입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안동시는 격리 시설에 직원을 1대1로 전담 배치하고, 읍면동장 관할지역 책임제 시행, 소방·경찰·간호직을 포함한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철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자발적으로 집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3-15 15:51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 봉사동아리 백일몽 학생들과 패션&뷰티 동아리 나가꿈 학생들은 13일, 오후 2시에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물, 컵라면, 손소독제 등을 기부했다.학생들은 작년 가을부터 안동 시내와 월령교 등지에서 엽서를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 또한 안동경찰서와 안동교육청을 방문해 비누와 엽서를 판매했다. 학생들은 최근 성금의 사용에 대해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동아리 지도교사였던 심규성 선생님과 상의 끝에 안동의료원에 물품을 기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한 물, 컵라면, 이온음료, 니트릴장갑 등의 물품을 심 교사가 구입하고, 부족한 금액은 심 교사의 사비로 충당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한다며 어떤 분은 손소독제 한 박스를 보내주시는 등 지역 사회의 도움도 있었다.학생들과 심 교사는 물품과 함께 정성껏 쓴 편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이 희망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100송이의 장미꽃과 초콜릿을 함께 전달했다.봉사동아리 백일몽 회장인 배소은(2학년) 학생은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 추운 날씨, 그리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오랜 시간 엽서를 판매했다. 원래는 독거노인분들께 연탄을 구입해 나눠드릴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코로나19로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저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슈퍼맨과 슈퍼우먼인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을 믿는다. 우리들이 준비한 물품이 여러분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성창여고에 근무했던 심 교사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되어 마음이 홀가분하다. 성금의 사용을 두고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혼자가 아닌 학생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학생들이 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느끼고 본받을 수

안동시 | 이경 | 2020-03-13 14:58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 방역에 나서고 있다.확진 환자 이동 경로, 시가지는 물론, 드론을 활용해 생활치료센터 주변을 방역하고, 읍면동에서는 각종 단체를 중심으로 철통방어를 하고 있다.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생활치료센터인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농업용 방제 드론 2대를 동원해 방역을 실시한다.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는 현재 21명의 경증 환자들이 입소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방제에는 안동 청년 농업인 4-H 드론방제단 회원 9명이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소독약이 시민과 작업자의 인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방송을 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농업용 방제 드론은 1회 이륙 시 10리터 소독약을 1㏊ 면적에 살포할 수 있으며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차량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 지상 방역이 미치지 않는 학교 등 공공시설물이나 주요 관광지,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지역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시가지에는 축산방역 차량 10대와 제3260부대 제독 차량 2대가 투입돼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도심지 및 읍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구석구석을 방제하고 있으며, 주요 밀집 지역은 군 장병들이 방역을 돕고 있다.읍면동에서는 각종 단체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자율방제단,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에서 동네 곳곳을 누비며,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태화동에서는 농업용 SS기(고속 분무기)를, 강남동에서는 지역 업체에서 차량을 지원받아 소독에 나서는 등 지역 주민들의 동참과 지원도 줄을 잇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추가 확진자 발생은 조금씩 줄어드는 듯하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안동시 | 이경 | 2020-03-13 13:50